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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코리아]“Again 2012!”… 올림픽 2연속 메달, 내 발끝으로 해냅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3/79536830.2.jpg)
“‘골짜기 세대(스타 선수가 없다는 뜻)’의 반란을 보여주겠습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호’의 에이스인 미드필더 권창훈(수원)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동메달 멤버에 비해 신태용호의 전력이 떨어진다는 주위의 평가와 …
![[올라! 코리아]올라!… 리우에 모인 지구촌 시선 2년후 평창으로 잇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8/03/79536717.2.jpg)
“리우데자네이루를 찾는 세계인의 시선이 평창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에 리우 현지에서 운영하는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관이 대회 붐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직위는 리우 올림픽 개…
![[올라! 코리아]세계 최강 한국 女골프 “최상의 시나리오는 금·은·동 싹쓸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3/79536644.2.jpg)
박인비-김세영-양희영-전인지 등 남녀 통틀어 4명 출전은 한국 유일 “유일한 경쟁자는 한국계 선수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골프 팬들의 가슴도 설레고 있다. 골프가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기 때문이다. 세계 최강이라는 한국 여자…
![[올라! 코리아]축구장서 개·폐회식… 바하서 ‘한국 금맥’ 터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3/79535885.2.jpg)
축구의 나라 브라질은 개·폐회식도 남다르다. 올림팍 같은 종합 스포츠 대회 때 개회식은 육상 경기를 치르는 종합 경기장에서 여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는 축구 결승전을 치르는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폐회식도 마찬가지다. 그대신 …
![[올라! 코리아]우사인 볼트부터 난민팀까지… 리우 하늘에 ‘별중의 별’이 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3/79535716.2.jpg)
리우데자네이루 여름 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에서 놓쳐선 안 될 최고의 별들을 소개한다. #1. 우사인 볼트의 ‘트리플트리플’ 도전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의 눈은 단연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트리플 트리플’ 기록 달성 여부에 쏠려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
![[올라! 코리아]“비인기 종목 설움은 옛말”… SK지원 힘입어 국제 경쟁력 키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3/79535629.2.jpg)
요즘 한국 여자 핸드볼 선수들과 펜싱 선수들에게 ‘비인기 종목의 설움’은 옛이야기가 됐다. 올림픽이나 아시아경기 때만 반짝 주목을 받는 종목이지만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지원군이 있기 때문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기대되는 여자 핸드볼과 펜싱은…
![[올라! 코리아]“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현대차 ‘통큰 지원’에 기량 쑥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3/79535615.2.jpg)
4년 전 런던 올림픽 때 양궁 국가대표팀은 경기를 모두 마칠 때까지 선수촌이 아닌 경기장 근처 호텔에서 지냈다. 선수촌에서 경기장까지 이동하는 데 1시간 넘게 걸렸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은 당시 선수들이 버스를 타고 왕복 2시간씩 이동하다 …
![[올라! 코리아]‘사격 거인’ 진종오 세계무대 호령 뒤엔 kt ‘맞춤형 지원’ 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3/79535596.2.jpg)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권총 50m에서 올림픽 첫 메달(은메달)을 따낸 뒤 진종오(37·kt)는 당시 올림픽에서 44세 나이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왕이푸처럼 45세까지 선수로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쉬운 목표는 아니었다. 비인기 종목인 사격, 그중에서도 찬밥이라…

아프리카 남동부의 작은 나라 말라위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 가운데 알레네오 데이비드(21)는 말라위 양궁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선다. 그가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된 데는 한국인 지도자 박영숙 씨(56)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19…
육상 400m 허들 선수인 미국의 조니 더치(27)는 지난달 미국 오리건 주 유진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형광 주황색으로 색칠한 운동화를 신었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의 상표를 노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3년 전 나이키와의 후원 계약이 끝났다. 미국…

[동아닷컴] 일본의 체조선수인 우치무라 코헤이(27, 일본)가 때 아닌 위기(?)를 맞이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각) 일본의 교도통신의 말을 인용해 "우치무라가 '포켓몬 GO' 게임을 하다가 4954달러(한화 약 553만 원)를 데이터 요금으로 지불하…
‘축구의 도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아제베도 부자(父子)에게는 언젠가 돌아가야 할 고향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토니 아제베도(35)는 미국 수구 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지만 태어난 곳은 리우다. 아제베도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볼보이로 수구 경기를 지켜봤다. 그때 …
짝수 해엔 한 달씩 장기 휴가를 내야 한다. 올림픽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찾은 올림픽이 벌써 13번째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만난 미국인 패트릭 해셋 씨(58)는 노란색 자원봉사자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그에게는 익숙한 옷이다. …

[동아닷컴] 외신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행보를 주목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한국과 일본, 이라크는 이번 리우올림픽을 통해 월드컵 때의 악몽을 지울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먼저 매체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

男펜싱 사브르 구본길-김정환 금빛 승부 양궁 기보배-최미선, 女골프도 집안싸움 유쾌한 ‘집안싸움’, 승자는 누가 될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선 세계 각국의 쟁쟁한 선수들과 겨뤄 이겨야 한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끼리 금메달을 다투는 ‘집안싸움’이 예상되는 종목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