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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장원재]“02-800-7070은 尹 번호” 2년 만에 시인한 이종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51612.1.jpg)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둘러싼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작은 일을 크게 키운 전형적인 사례다. 해병대 조사 결과를 원칙대로 경찰에 이첩했다면 책임자 처벌로 끝났을 사안이었다. 그런데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이첩 승인 결정을 하루 만에 번복하고, 그 배후에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
![[특파원 칼럼/임우선]트럼프와 이재명의 교육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51605.1.jpg)
“대통령이 되면 교육부를 폐지하겠다.” 미국 대선이 한창이던 지난해 가을 당시 미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유세 중 이 말을 했을 때 씁쓸한 웃음이 났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교육부는 공공의 적이구나’ 싶어서였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교육부 폐지는 선거 …
![[동아광장/허정]관세협상 실패한다면, 한국 경제가 치를 기회비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51583.1.png)
미국이 8월 1일부터 한국산 전 품목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는 서한을 보내왔다. 단순한 경고로 봐서는 안 될 것이다. 이미 베트남은 미국산 농산물, 항공기 구매 등을 조건으로 20% 관세율이라는 타협안을 만들었고, 인도네시아도 대규모 대미 구매와 투자 약속을 통해 관세율을 당초…
![[광화문에서/신수정]고용시장 흔드는 AI… 우려되는 ‘일자리 종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51580.1.png)
이달 초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약 90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5월에 6000여 명을 해고한 지 두 달 만에 다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MS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감원 이유를 밝혔다.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
![[글로벌 현장을 가다/신진우]‘고용-세수 효과’ vs ‘환경오염’… 美서 커지는 데이터센터 논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51570.1.jpg)
《20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의 한 데이터센터. 정문을 지나 100m가량 더 들어가자 사방에서 ‘윙’ 하는 소리가 정신없이 귀를 때렸다. 항공기가 머리 위를 스치듯 지나는 것 같은 이 묵직한 소리는 한여름 사방에서 울려대는 매미 소리까지 가볍게 제압했다. 데이터센…
![오후 3시 같은 사람들[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6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49334.5.jpg)
“당신은요, 오후 3시 같은 사람이에요.”―윤제균 ‘해운대’장마철이 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비 오는 날의 멜랑콜리한 그런 영화가 아니라, 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대비처럼 가슴이 섬뜩해지는 재난 상황의 긴박함을 담은 영화, ‘해운대’다. 한여름 비치파라솔이 알록달록한 장관을 이루는 해…
![[고양이 눈]거리의 악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49342.6.jpg)
배움 앞에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 봅니다.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한 어르신이 길을 걸으면서도 연습에 매진하네요. 어르신에겐 이 거리가 오페라극장 못지않은 무대입니다.―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1등 해도 우울해요” 정신과 찾는 청소년… 답은 ‘뇌 건강 관리’에 있다[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51480.1.jpg)
《“당연히 올백(all 100)을 맞았어야지. 겨우 1점 차이로 이겨놓고 웃니? 만족해?”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대사다. 이런 대사가 인기 드라마의 명대사로 꼽힌다는 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뜻이다. 실제 입시 학원가에는 정신과가 꼭 있다는 얘기를…
![경제안보 위한 전담조직, 기술패권 시대의 필수선택[기고/김성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7/22/132051468.1.jpg)
공학자로 살기 어려운 시대다. 연구실과 산업 현장에서 기술 혁신에만 몰두하면 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국제정치의 파고를 넘어설 수 있는지, 나아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안보자산이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하는, 그야말로 ‘기술이 안보’인 시대의 한복판에 서 있…
![영월의 한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안드레스 솔라노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51458.1.jpg)
영국 밴드 ‘람브리니 걸스(Lambrini Girls)’의 팬인 강원 영월군 소녀에게. 지금쯤이면 예기치 못했던 사고에서 회복됐길 바랍니다. 크게 실망했을 테지만, 그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단순한 사고였을 뿐입니다. 저는 2018…
![[이원주의 하늘속談]보조배터리는 왜 화물칸에 부칠 수 없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51446.1.jpg)
올해부터 비행기에 보조배터리를 들고 타려면 한층 까다로워진 규정을 지켜야 한다. 투명한 비닐주머니 등에 보조배터리를 봉해서 비행시간 내내 직접 휴대한 채 여행해야 한다. 원래부터 화물칸으로 부칠 수 없었던 데 이어 이제는 객실 머리 위 선반에도 보관할 수 없다는 얘기다. 객실 선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