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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1억3000만 원 형사보상금 받는 김학의 전 차관

    [횡설수설/신광영]1억3000만 원 형사보상금 받는 김학의 전 차관

    2019년 3월 22일 오후 11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야구모자를 눌러쓴 중년 남성을 에워쌌다. 한밤에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 감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었다. 태국행 비행기를 타려던 그를 출입국 직원들이 막아선 것이다. 당시 김 전 차관은…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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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현수]‘말하면 찍힐까’ 숨죽인 韓 경제인들

    [오늘과 내일/김현수]‘말하면 찍힐까’ 숨죽인 韓 경제인들

    지난해 이맘때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를 취재차 찾았다. 94세의 버핏이 5시간 동안 쏟아지는 질문에 차분히 답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지만, 더 눈길이 간 건 새벽부터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리던 3만여 명의 주주들이었다. 관광명소 하나 없는 미국 중서부의 작은 도시, …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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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이은주]“AI가 나아, AI가.”

    [동아광장/이은주]“AI가 나아, AI가.”

    최근 눈물, 콧물을 쏙 빼면서 시청한 한 드라마에는 “안중근 의사 후손이 한일전 심판을 본대도 그보다는 덜 편파적일” 만큼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초지일관 아내 편을 드는 아들(관식)이 등장한다. 어렸을 적부터 일편단심이었던 이 아들을 두고 어머니는 노상 한탄조로 읊조린다. “개가 나…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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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선희]서울국제도서전 잇따른 내홍… K북 약진 이을 묘수 찾아야

    [광화문에서/박선희]서울국제도서전 잇따른 내홍… K북 약진 이을 묘수 찾아야

    최근 만난 한 출판사 대표는 더 이상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이나 이탈리아 볼로냐도서전에 가지 않는다고 했다. 굳이 해외로 나갈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경기 침체로 인해 옛 명성이 무색하게 활력을 잃은 해외 도서전의 부진 때문이기도 하지만 몰라보게 달라진 서울국제도서전 위…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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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오리탈을 쓴 사람

    [고양이 눈]오리탈을 쓴 사람

    오리탈을 쓴 사람 한 아이가 빗속을 우비와 장화로 중무장한 채 걸어가고 있네요. 언뜻 보면 큰 오리인지, 사람인지 헷갈리겠어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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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정[이준식의 한시 한 수]〈315〉

    모정[이준식의 한시 한 수]〈315〉

    뭇 생물의 목숨이 미미하다 누가 말하나. 똑같은 뼈와 살, 똑같은 가죽 가졌거늘.그대여, 부디 가지 위의 새를 잡지 마시라. 새끼가 둥지에서 어미 오길 기다린다네.(誰道群生性命微, 一般骨肉一般皮. 勸君莫打枝頭鳥, 子在巢中望母歸.)―‘새(조·鳥)’ 백거이(白居易·772∼846)생명체에는…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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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 인사이트]유튜브 추천 콘텐츠로 인한 확증편향 막을 알고리즘

    [DBR 인사이트]유튜브 추천 콘텐츠로 인한 확증편향 막을 알고리즘

    한국 사회에서 유튜브는 전통 미디어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특히 유튜브가 정치적 담론 형성의 중요한 장이 되면서 정치적 성향에 따라 채널 양극화가 나타났고, 각 진영별로 서로 다른 사실과 해석이 공유되는 정보 생태계가 형성됐다. 이 같은 유튜브 기반 양극화는 단순한 기술적 현상이 아니다…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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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의 경계선에 선 청소년을 구하려면[기고/조주은]

    범죄의 경계선에 선 청소년을 구하려면[기고/조주은]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아동학대 혐의로 가정법원 판사 앞에 섰다. 딸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은 엄마를 112에 신고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해보라는 판사의 요청에 엄마는 “딸은 지금도 가출 중입니다. 사실 그동안 딸에게 배드민턴 채로 많이 맞았는데 차마 딸을 신고할 수…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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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 이어온 막국수 한그릇에.. 철원의 생활, 음식을 떠올렸다[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

    60년 이어온 막국수 한그릇에.. 철원의 생활, 음식을 떠올렸다[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

    강원 철원군은 분단과 남북 간 대치의 표징 이미지가 짙다. 누구나 철원 하면 군부대, 철조망, 비무장지대(DMZ) 등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고읍 본래의 감수성이 가려져 있다. 고구려의 부활을 꿈꿨던 궁예가 도읍지로 삼았을 만큼 비옥한 땅, 전북 김제시와 더불어 한…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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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물처럼 밀려드는 과학의 힘[이기진의 만만한 과학]

    밀물처럼 밀려드는 과학의 힘[이기진의 만만한 과학]

    과학의 힘은 밀물과 같다. 저 멀리 지평선에서 보이기 시작했던 밀물이 어느새 바닷가로 밀려드는 것처럼, 과학은 우리가 모르는 새 서서히 우리에게 밀려오고 있다. 현재의 인공지능(AI)을 보면, 거부할 수 없이 다가오는 바닷가의 밀물이 떠오른다. 이번 학기에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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