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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련 칼럼]‘연어 술파티’ 주장을 대하는 2가지 방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30450.1.jpg)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이 4일 정해진다. 파면될지, 복귀할지 기대와 전망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이제는 정치의 정상화를 말할 때가 왔다. 큰 책임을 짊어져야 할 최고위 리더의 거짓말은 정치를 빠르게 황무지로 만들었다. 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거짓과 허위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제안한다. …
![[횡설수설/신광영]트럼프 피해 ‘학문적 망명’ 떠나는 美 석학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30445.1.jpg)
폭정과 독재 연구의 대가인 미국 예일대 석학 3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학 정책에 반발해 이민 길에 오른다. 새로 둥지를 틀 곳은 트럼프가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무시하는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대다. 이런 선택을 한 티머시 스나이더는 ‘폭정’(2017년)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오늘과 내일/김재영]‘美 해방의 날’, 예언서로 본 트럼프의 속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30440.1.jpg)
지난주 현대차그룹이 31조 원의 통 큰 투자를 내놓은 날 백악관의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현대차를 “훌륭한 기업”이라며 추켜세우며 “관세를 낼 필요가 없다”고 했다. ‘미국에서 생산하면’이란 전제가 달렸지만, 뭔가 보너스가 있을 거란 추측이 돌았다…
![[데스크가 만난 사람]“의성 산청 산불 위험도 평년의 4배… 기후변화로 한반도 전역 위험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30433.1.jpg)
《지난달 21일부터 경북 경남 울산 등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 산불은 ‘사상 최악’으로 역사에 기록됐다.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산림이 불에 탔고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2년 울진 삼척 산불도 역대급이었는데 3년 만에 더 큰 산불이 발생한 것이다. 기후환경 전문가인 정…
![[광화문에서/이유종]사업주-청년도 만족하는 묘수의 정년연장 논의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30425.1.jpg)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최근 법정 정년 연장을 공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임금이 줄어들 수 있는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은 반대한다고 선을 그었다. 민노총은 그동안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는 달리 정년 연장과 관련해서 유보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양대 노총의 정년 연장 추진에 …
![[고양이 눈]한결같은 자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28281.5.jpg)
옛 궁궐 앞에 산수유 꽃이 피었네요. 궁궐 주인은 더 이상 없지만 산수유는 매해 봄마다 어김없이 꽃망울을 피워 냅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모조식물 유감… ‘빌려온 자연’에 대한 모욕이다[안드레스 솔라노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30417.1.jpg)
얼마 전 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시저 샐러드를 먹고 있다가 식당 내부에 흠집 하나 없이 파릇파릇한 잎을 가진 커다란 화분 다섯 개를 발견했다. 식당 직원들이 겨우내 식물을 얼마나 정성껏 돌보았길래 이렇게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었는지, 올 1월 화분 두 개를 잃은 나로서는 감탄할 수…
![‘악마의 물고기’라는 문어, 한국에선 귀한 식재료[김창일의 갯마을 탐구]〈12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30414.1.jpg)
문어는 많은 나라에서 기피한다. 머리와 다리가 연결된 모습이 기괴해 전설 속 바다 괴물로 묘사된다. 북유럽에서는 ‘악마의 물고기(devil fish)’라며 혐오의 대상이다. 종교적인 배경이 원인이라는 견해가 있으나, 같은 종교를 가진 여타 국가에서는 즐겨 먹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문…
![렘브란트 명작이 관세청서 탄생한 까닭… 低관세 고수하던 정부의 돈벌이[양정무의 미술과 경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30399.1.jpg)
《미국발(發) 관세전쟁의 불꽃이 어디로 튈지 전 세계가 숨죽이고 있다. ‘상호 관세’라는 명분으로 20%에서 200%까지 관세를 매기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은 세계무역 질서를 예측불허의 위기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관세 관련 뉴스를 접하다 보니 자…
![패자의 품격[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5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1/131328288.5.jpg)
“네 덕에 나도 많이 배운다.”―김형주 ‘승부’늘 이기기만 하던 세계 최고의 국수 조훈현(이병헌). 그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기재를 보이는 이창호(김강훈, 유아인)를 거둬 제자로 키운 것. 문제는 너무나 뛰어난 기재를 갖고 있어 제자의 성장이 순식간에 이뤄졌다…
![변별력은 ‘콩나물 교실’ 시절의 교육 키워드[기고/조지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4/01/131330389.1.jpg)
2024년 영국 BBC에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이라며 수능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해왔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는 아마도 그날이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하루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 후 그 시절이 잠시 떠올랐다. “네 시간 자면 시험에 붙고 다섯 시간 자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