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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칼럼]탄핵되든 복귀하든 윤석열은 보수 재건의 중심이 될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6/130985566.1.jpg)
윤석열 대통령은 25일밤 68분간의 헌법재판소 최후 변론 중 40%가량을 야당과 좌파가 저지른 ‘폭거’ 사례를 열거하는 데 할애했다. 전체 1만9341자의 변론 가운데 7637자에 달했다.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간첩법 개정 거부→국방예산중 핵심 감시정찰예산 삭감→방산물자 수출 발…
![[횡설수설/장원재]“선관위는 가족회사” “친인척 채용이 전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21764.1.jpg)
“믿을 만한 사람을 뽑기 위해 친인척을 채용하는 전통이 있다.” 감사원 담당자가 특혜 채용의 이유를 묻자 선거관리위원회 간부가 한 말이라고 한다. 감사원은 2013년부터 10년간 진행된 전국 선관위 경력 채용 사례를 조사해 878건의 규정 및 절차 위반을 확인하고 32명에 대해 중징계…
![[광화문에서/김상운]트럼프發 안보위기 맞아 여야 머리 맞대는 독일 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21754.1.jpg)
“Was zusammengehört, wächst zusammen(한 뿌리에서 나온 것은 함께 성장한다).”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직후 빌리 브란트 전 독일 총리(사회민주당 소속)의 연설은 이듬해 헬무트 콜 당시 총리(기독민주당)의 독일 통일로 현실화 됐다. 독…
![[오늘과 내일/공정식]죽어야 멈추는 손… ‘악플 잔혹사’ 끝내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2/27/131121752.1.jpg)
‘사람이 죽어야 멈추는 손’. 최근 숨진 배우 김새론 씨가 생전 악플(악성 댓글)과 비방 유튜브 영상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지자 나온 말이다. 2008년 배우 최진실 씨가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 삶을 마감한 뒤 악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지만 매번 그때뿐, 비극적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다…
![[데스크가 만난 사람]“태극기, 일장기 함께 내건다… 애국심과 민족 내세우는 말 믿지 말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21748.1.jpg)
《“우리 집 대문 앞에 매일 태극기와 일장기를 나란히 게양합니다. 양국 국기를 이렇게 내거는 곳은 전 세계에 우리 집밖에 없을 겁니다.” 조선 도공의 후예이자 세계적인 도자기 명장 15대 심수관(沈壽官·65)은 자신이 한국과 일본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진한의 메디컬리포트]고령화에 급증한 독감질환, 국가필수예방접종 강화로 막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21739.1.jpg)
지난해 12월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층 비율이 늘면서 건강 관리와 예방의학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독감이 급증하면서 고령층에겐 예방접종이 중요해졌다. 65세 이상은 독감에 감염되면 폐렴, 심혈관질환 같은 심각한 합병…
![[HBR 인사이트]미리 하는 감사가 더 효과적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19806.6.jpg)
능숙한 상사가 되려면 구성원들에게 불쾌한 업무를 지시하기에 앞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할 줄 알아야 한다. 힘든 일을 시키기 전에 감사를 표현하면 그 일과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미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견뎌내고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날…
![[고양이 눈]찡그리지 말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19784.5.jpg)
제 기분이 울적해서일까요? 길바닥 맨홀 뚜껑이 퀭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앙다문 것처럼 보이네요. 힘들수록 웃어야겠지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노출 콘크리트에 빗댄 아름다움의 견고한 본질[정성갑의 공간의 재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19771.5.jpg)
‘건축물 자체가 건축가의 개별적 회고록. 천국이자 지옥, 축복이자 좌절이 다 들어 있는….’ 영화 ‘브루탈리스트’를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 했던 메모다. 소설이나 그림 같은 창작물을 빗대 종종 ‘자식’이라고 표현하는데, 건축가에게 본인이 설계한 건축물도 이와 다르지 않다. 아니 어쩌면 …
![임 기다리는 ‘정읍사’ 여인처럼… 한자리에서 6대를 지켜 온 맛[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19794.6.jpg)
전북 정읍시 구도심. 계피 향과 대추 향이 진동하는 ‘쌍화차 거리’의 길목이 사거리로 갈라지는 지점에는 ‘이화담’이라는, 무려 6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맛집이 있다. 한 번도 건물을 옮기지 않고 같은 장소에서만 장사를 해왔다고 하니 정읍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찐’ 터줏대감이다…
![스산한 작별[이준식의 한시 한 수]〈30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7/131121727.1.jpg)
천리 아득한 누런 구름, 어슴푸레 빛을 잃은 해.북풍은 기러기를 몰아치고 눈발은 어지러이 흩날린다.그대 가는 길에 지기 없을까 걱정은 마시라.천하에 그 누군들 그댈 모르겠는가.(千里黃雲白日曛, 北風吹雁雪紛紛. 莫愁前路無知己, 天下誰人不識君.)―‘동대와 작별하며(별동대·別董大)’ 제1수…
![9년 만에 출산율 반등, 변화는 시작됐다[기고/주형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2/27/131121718.1.jpg)
대한민국 출산율이 반등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5명을 기록하며 2015년 이후 9년 만에 상승했다. 출산율 추이를 자세히 보면 더 희망적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14곳에서 올랐고, 4분기만 보면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다. 주요 출산 연령대인 30대의 출산율은 크게 개선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