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횡설수설/김재영]트럼플레이션이 부른 美 ‘둠 스펜딩’ 바람

    [횡설수설/김재영]트럼플레이션이 부른 美 ‘둠 스펜딩’ 바람

    한때 ‘인생은 한 번뿐’이라며 ‘욜로(YOLO)’와 플렉스(Flex·과시형 소비)를 외치던 유행은 한풀 꺾였다.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가 길어지면서 ‘필요한 것은 하나뿐’이라며 실용적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YONO)’가 새롭게 떠올랐다. ‘무지출 챌린지’ 등 극단적인 절약도 유행한다…

    • 2025-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과 내일/유재동]관세폭탄이나 딥시크보다 더 두려운 것

    [오늘과 내일/유재동]관세폭탄이나 딥시크보다 더 두려운 것

    최고 권력자가 등장하는 행사는 그 나라의 지향점을 말해 준다. 그 집단이 중국 같은 권위주의 체제 국가라면 더욱 그렇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며칠 전 소집한 좌담회에는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과 알리바바의 마윈, 화웨이의 런정페이, 비야디 회장 왕촨푸 등이 모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죄다 인…

    • 2025-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동아시론/허윤]역사적으로 승자 없었던 ‘무역전쟁’

    [동아시론/허윤]역사적으로 승자 없었던 ‘무역전쟁’

    “밤새 안녕하신지?” 요즈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우리 정부 당국자나 기업인들의 아침 인사다. 잦은 협박성 발언에다 하루 서너 건씩 쏟아내는 트럼프의 행정명령, 포고문, 각서 때문에 ‘서울의 잠 못 드는 밤’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을, 아니 세…

    • 2025-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박선희]텍스트힙 시대 얇아진 책… 일상에 스며드는 독서

    [광화문에서/박선희]텍스트힙 시대 얇아진 책… 일상에 스며드는 독서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선비 집안의 예절과 문화를 고찰한 ‘사소절’에는 책을 다루는 우리 선조들의 엄격한 자세가 잘 드러난다. 스스로를 ‘간서치(看書痴·책만 보는 바보)’라 칭했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던 그는 “그냥 대충 보아 넘기고 나서 널리 보고 많이 읽었다며 떠벌리고 다녀선 안…

    • 2025-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야속한 운명

    [고양이 눈]야속한 운명

    날아다녀야 할 잠자리가 아파트 옥상에 쥐라기 시대 화석처럼 남아 있습니다. 이 녀석은 어떤 세월을 거쳐 온 걸까요.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 2025-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동백숲길에서[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89〉

    동백숲길에서[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89〉

    아름드리 동백숲길에 서서그 이름 기억나지 않으면봄까지 기다리세요.발갛게 달군 잉걸불 꽃들이사방에서 지펴진다면알전구처럼 밝혀준다그 길미로처럼 얽혀 있어도섧디설운이름 하나기억 하나돌아오겠지요.―노향림(1942∼ )할 일이 많은데 하기 싫고 바쁜데도 심심하다면 ‘상상 놀이’를 추천한다. 다…

    • 2025-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