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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신진우]마가의 분열, 트럼프의 딜레마

    [특파원 칼럼/신진우]마가의 분열, 트럼프의 딜레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층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독특하다. 얼핏 보기엔 ‘미국 우선주의’와 반이민 등 구호 아래 단단히 결속된 정치 집단처럼 보인다. 오프라인 유세 및 각종 정치 행사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확인된 그들의 무서운 폭발력은 트럼프 대통령이 20…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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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조건희]478대가 지킨 ‘4시의 연대’… 필수운행 제도로 답할 때다

    [광화문에서/조건희]478대가 지킨 ‘4시의 연대’… 필수운행 제도로 답할 때다

    14일 밤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틀간 이어진 역대 최장 파업이 마침표를 찍으면서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버스는 다시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도시는 평안을 되찾았지만, 체감온도 영하 14도의 한파에 정류장을 지켜야 했던 시민의 기억까지 지워진 건 아니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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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픔 견딘 알갱이들의 위로[내가 만난 명문장/이동재]

    아픔 견딘 알갱이들의 위로[내가 만난 명문장/이동재]

    “영혼에 생선가시가 박혀”―구효서 ‘영혼에 생선가시가 박혀’ 중본능적으로 끓어오르는 창작욕과 표현 의지는 창작 활동에 커다란 동력이다. 하지만 뜨거움만으로는 경지에 다다르지 못한다. 거듭되는 실패와 좌절의 경험이 초년의 창작자를 괴롭히기 마련이다. 인고 끝에 등단이라는 문턱을 넘는다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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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말 달리자”

    [고양이 눈]“말 달리자”

    병오년(丙午年) 들어 말 그림을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벤치의 노란 철제 프레임이 말처럼 보입니다. 여기 앉으면 들판을 달리고 싶어질까요?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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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자기 세계를 만들고 떠난다… 나라는 ‘우주’에서 산다는 것[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인간은 자기 세계를 만들고 떠난다… 나라는 ‘우주’에서 산다는 것[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영화 ‘척의 일생’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새해에 안성맞춤인 영화, ‘척의 일생’ 1부에는 강의실이 등장한다. 선생은 월트 휘트먼의 시 ‘나의 노래(Song of Myself)’를 가르치는 중이다. “나는 하나인 동시에 다수. 나는 모순을 품고 있지. 나는 거대하지. 수많은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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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만남에도 온기를 전하는 사람[2030세상/배윤슬]

    짧은 만남에도 온기를 전하는 사람[2030세상/배윤슬]

    도배사가 되기 전 상상했던 도배는 적막하게 벽을 바라보며 조용히 벽지를 붙이는 일이었다. 오로지 벽과 나만 존재하는 공간에서 내가 움직이는 소리만 들으며 외로이 이어가는 작업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웬걸, 도배사가 이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 줄은 정말 상상도 못…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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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함 없이 주고받는 새해 인사의 진가[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명함 없이 주고받는 새해 인사의 진가[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연초에 동창 대화방에 글이 올라왔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짤막한 인사에 모두가 반응했다. 건강해라, 소원 성취해라, 신년에 나누는 온갖 덕담이 오갔다. 순간 한 친구가 즉석 만남을 제안했다. 날짜는 돌아오는 화요일 저녁, 장소는 교통이 편하고 북적대지 않는 식당이었다. 그렇…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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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겨울이 되면 몸의 기운은 자연스럽게 안으로 움츠러든다. 혈액순환은 더뎌지고, 눈은 쉽게 침침해지며 입과 코, 기관지 점막은 메마르기 쉽다. 이럴 때 약보다 먼저 챙길 수 있는 겨울 보약 채소가 있다. 바로 당근이다. 당근 하면 ‘눈에 좋다’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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