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사설/칼럼

기사 98,731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사설]전작권 전환 對 미군 유연화, 균형 잡으며 가야 할 동맹의 길

    [사설]전작권 전환 對 미군 유연화, 균형 잡으며 가야 할 동맹의 길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이 2박 3일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27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콜비 차관은 이번 방한 동안 인도태평양에서 ‘힘의 균형’을 강조하며 ‘모범 동맹’ 한국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안규백 국방부,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가속화와 핵추진…

    • 2026-01-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韓 입법 문제 삼은 트럼프의 ‘관세 어깃장’… 빌미 주지 말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27일 새벽 “한국의 자동차, 목재, 의약품에 대한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미 정상의 관세 합의를 통해 15%로 낮춘 관세를 일방적으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입법부가 무역 합의…

    • 2026-01-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개미 ‘빚투’ 1년 새 두 배… 주가 떨어지면 ‘날 찌르는 칼’

    한국 증시가 ‘오천피(코스피 5,000)’, ‘천스닥(코스닥 1,000)’이라는 새 역사를 쓰자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도 30조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증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6일 기준 29조…

    • 2026-01-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기후부 “원전 계획대로 건설”… 갈등관리-전력망 구축이 과제

    [사설]기후부 “원전 계획대로 건설”… 갈등관리-전력망 구축이 과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작년 2월 여야 합의로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 2기,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3대 강국’ 목표 달성과 제조업 강국 위상 유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결정이다. 더는 이…

    • 2026-01-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중기 家業 승계는 힘들고, 빵카페 便法 승계는 늘고

    [사설]중기 家業 승계는 힘들고, 빵카페 便法 승계는 늘고

    국세청이 서울과 경기도 교외에 우후죽순 늘고 있는 대형 ‘빵 카페’에 대한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일부 고액 자산가가 가업상속공제 제도의 맹점을 파고들어 대규모 빵 카페를 편법 상속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앞서 관련 실태 점검과 대응 방안을…

    • 2026-01-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경찰서 정보과 부활… 몸집 더 불린 ‘공룡 경찰’ 견제 누가 하나

    [사설]경찰서 정보과 부활… 몸집 더 불린 ‘공룡 경찰’ 견제 누가 하나

    경찰이 전국 경찰서 198곳에 정보과를 부활시켜 정보 경찰 1400여 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지난 정부가 2024년 2월 현장 치안을 강화한다면서 일선서 정보과를 없애고 지방경찰청 단위로 정보 부서를 개편했는데, 이를 원상 복구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캄보디아 대학생 납치 사건 같은 초…

    • 2026-01-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美 NDS “韓 대북 억제 1차 책임”… 공고한 핵우산이 관건

    [사설]美 NDS “韓 대북 억제 1차 책임”… 공고한 핵우산이 관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3일 공개한 새 국가방위전략(NDS)에서 “한국이 대북 억제에 1차 책임을 질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미국의 지원은 ‘중요하지만 제한적’이라고 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미국 본토 방어를, 그다음 과제로 인도 태평양 지역에의 중국 억제를…

    • 2026-01-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이재용 “지금도 샌드위치 신세”, “자만할 때 아니다”

    [사설]이재용 “지금도 샌드위치 신세”, “자만할 때 아니다”

    지난주 삼성그룹 임원 세미나에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메시지가 공유됐다고 한다. 이 회장은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라며 분발을 촉구했다. 최근 실적에 안주하지 말고 위기 극복에 매진해달라는 당부일 것이다. 이 회장은 지…

    • 2026-01-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국교위 “수능도 내신도 절대평가”… 추첨으로 뽑으란 말인지

    국가교육위원회가 최근 ‘공교육 혁신 보고서’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최종안이 나오면 올해 중학교 신입생이 대학에 가는 2032년도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두고 “지원자 간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란 …

    • 2026-01-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과제만 잔뜩 남긴 이혜훈 청문회… 낙마한다고 끝 아니다

    [사설]과제만 잔뜩 남긴 이혜훈 청문회… 낙마한다고 끝 아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3일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6일 만이다. 각종 의혹이 꼬리를 물고 쏟아진 데 이어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국회에 부실하게 제출했다는 논란으로 국민의힘이 19일 예정됐던 청문회를 거부한 파행 끝에 가까스로 개최됐다.…

    • 2026-01-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현대차 노조 “로봇 1대도 못 들여”… 함께 망하자는 건지

    [사설]현대차 노조 “로봇 1대도 못 들여”… 함께 망하자는 건지

    현대차 노조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에 반대하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만드는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를 겨냥한 것이다. 사람이 하던 공장 일을 로봇이 대체하면서 인력이 감축되고, 노조의 영향력이 약화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런 태도가 우리 경제…

    • 2026-01-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美 쿠팡 투자자의 엇나간 ‘한국 탓’… 비뚤어진 주주자본주의

    [사설]美 쿠팡 투자자의 엇나간 ‘한국 탓’… 비뚤어진 주주자본주의

    쿠팡의 미국 투자자들이 “쿠팡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수십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며 한국 정부에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보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자국민의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실체를 밝히는 일은 주권을 가진 정부라면 당연히 할 일이다. 쿠…

    • 2026-01-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韓중형이 일깨운 공직 책무… 권력 탈선에 구경꾼 있을 수 없다

    [사설]韓중형이 일깨운 공직 책무… 권력 탈선에 구경꾼 있을 수 없다

    법원이 21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검찰 구형보다 1.5배가 넘는 징역 23년을 선고한 것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다. 앞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다른 관련자 판결도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이날 선고가 12·3 비상계엄에 대한 첫 판단으로서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가볍지…

    • 2026-01-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9·7 대책 법안 23개 중 4개만 처리… 與野 집값 잡을 생각 있나

    [사설]9·7 대책 법안 23개 중 4개만 처리… 與野 집값 잡을 생각 있나

    5개월 전 나온 ‘9·7 공급대책’ 관련 법안 23건 중 겨우 4건만 국회 문턱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올해부터 수도권에 매년 27만 채씩 5년간 135만 채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9·7 대책의 실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하는데, 전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공…

    • 2026-01-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