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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에 묻힌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전체 이주하기로 결정됐다.29일 경남도와 산청군에 따르면 산사태에 휩쓸려 복구가 불가능한 상능마을의 대체 부지를 마련해 이주시킬 예정이다.마을 전체가 토사에 파묻혀 복구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 상능마을은 대체 부지를 마련…

밤낮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잇달아 발생했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59분께 동래구의 한 아파트 15층 거실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8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

보호관찰을 받던 10대 남학생이 10시간 넘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끌고 다니며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다시 소년원에 수감됐다.28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A 군은 지난 14일 자정경 영도구 한 숙박업소에서 커피포트와 리모컨 등으로 여자친구인 B 양을 때렸다. 그는 전날부터 14시간가량…

울산 한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시민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검거됐다.28일 울산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후 3시 38분경 울산 북구 한 병원 지상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B 씨에…

길거리에 주차된 타인 차량에 탑승해 전철역으로 가라고 요구했다가 이를 거절당하자 운전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장원정 판사는 상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지난달 12일 징역 8개월…

전 세계적으로 말차 수요가 폭증하면서 일본산 말차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 인기를 바탕으로 한 말차 붐이 일어나 품귀 현상이 심각해졌다.■ 수요는 치솟는데, 생산은 그대로최근 온라인 상에서 말차 음료가…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32·개명 전 서민재)가 전(前) 남자친구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서은우는 지난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지난달에 아이 친부한테 카톡으로 ‘제발 연락 한번만 주라’ 보낸 걸로 스토킹으로 추가 고소당했다고 방금 경찰에서 연락왔다”고 적었다.서은우…
![[단독]李 ‘근로감독관 300명 증원’ 지시에 부처 협의 착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4955.1.jpg)
정부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감독관 300명을 증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관계 부처들이 직제, 예산 등 협의에 착수했다. 근로감독관은 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으로 사업장에서 산업안전, 근로여성 보호, 노사협력 등이 준수될 수 있도록 감독을 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28일 “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으로부터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과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윤 의원…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란 주무 장관’이라고 판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등으로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중 이 혐의가 적용된 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구속 기소)에 이어 이 전…
![[단독]작년 평양 드론작전 이후 기체 비행경로 일괄 삭제… 드론사 관계자 “상부 지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88446.1.jpg)
드론작전사령부가 지난해 10월 평양 무인기(드론) 작전에 동원됐던 기체의 비행 경로를 삭제하는 등 사후에 작전을 은폐하려 한 정황을 특검이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복수의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은 평양 드론 작전에 관여했던 드론사 내부 관…

“‘광주 정신’과 ‘예향’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광주의 지역적 특색을 더욱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윤범모 신임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사진)가 2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광주비엔날레가 비엔날레 문화 정착과 국제 무대 진입에 방점을 찍었다면 이제부턴…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지난해 2월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약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환자 불편 등과 관련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사직 전공의 상당수가 올해 9월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수련 특혜 등 논란이 일면서 비판 여론을 고려한 만남으로 보인…

28일 경남 산청군에서 육군 39사단 장병들이 수해로 침수된 농가를 정비하며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육군은 경기, 충남, 전남, 경남 등 수해 지역에 장병 2만6000여 명과 장비 610여 대를 투입했다.

경기도의원들이 사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들이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오전 6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현직 도의원 4명(민주당 2명, 무소속 2명)과 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