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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찰 단속에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13만 명이다. 그해 음주운전 사고로 159명이 숨졌고 2만628명이 다쳤다. 매년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는 음주운전 참사가 벌어진다. 이에 대응한 단속도 늘어났지만 여전히 연 2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사…
![[단독]韓 신용카드 정보 건당 2만원에 거래… 기업 해킹후 돈 요구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22/131658845.1.jpg)
“한국 A기업의 기밀 정보 61GB를 해킹했으니 즉각 연락하라.” 15일 동아일보 취재팀이 보안 전문 기업 안랩 전문가들과 살펴본 다크웹에 올라와 있는 글이었다. 게시된 날짜는 올해 2월. 해커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국내 A제조업체의 임직원 및 고객 정보, 재무 데이터, 보고서 등 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인 유경옥 씨가 윤 전 대통령 취임식을 전후로 건진법사 전성배 씨(65)로부터 샤넬백을 두 차례에 걸쳐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 씨는 이후 샤넬 매장에서 샤넬백 2개를 각각 다른 제품으로 교환했다. 김 여사 측은 해당 선물을 받은 …

‘건진법사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중이던 2023년 1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건 통화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와 전 씨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해당 통화에서 통일교 측 청…

‘60점.’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차량 운전석 모형에 앉아 운행을 체험한 기자가 받아 든 성적표다. 운전 중 두 차례 3, 4초가량 눈을 감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한 결과다. 기자가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자 전방 화면에 조는 얼굴 아이콘이 떴고, 스마트폰 사용 시…

여름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소만(小滿)’인 21일 수도권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5월 일 최저기온 최고 기록을 세운 가운데 이날 부산 황령산의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짙은 해무로 뒤덮인 도심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22일 새벽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을 시작으로 비가 내…

12·3 비상계엄 당일 국군방첩사령부의 정치인 등 체포조 지원 요청이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에 보고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1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6차 공판을 열고 이현…
![[단독]“80년대 계엄속 용기없던 선배 법관 대신 사과”… 43년만에 재심 무죄 선고, 60대 피해자 눈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22/131658673.1.jpg)
“앞으로 불법 계엄, 그리고 피고인과 같이 억울한 옥살이로 청춘을 어렵게 지내는 그런 일들이 다시는 없도록 저희 법관들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겠습니다.”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403호 법정. 서울고법 형사4-2부 재판장 권혁중 부장판사가 김동현 씨(68)의 재심에서 무죄…

부산시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이 약 8개월 동안 8억 원에 달하는 공금을 횡령해 불법 스포츠 도박에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시교육청은 21일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30대 직원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공금 수억 원을 개인적으로 빼돌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교…

전통시장 정비사업의 조합장이 뇌물을 받은 경우 공무원으로 간주해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처음으로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시장 정비사업 조합장 김모 씨(67)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의사 업무로 여겨진 골수와 동맥혈 채취 등을 올해 안에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가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PA 간호사가 할 수 있는 의료 행위는 54개였는데 45개로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서울 용산구에서 ‘진료지원 업무 제도화 방안 공청회…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하류에서 열린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드론을 활용해 물에 빠진 사람에게 구조 튜브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서초구, 서초소방서, 서초경찰서를 포함한 1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기아의 셀토스, BMW코리아의 520i 등 14개 차종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아와 BMW코리아, 현대자동차가 판매 중인 14개 차종 1만657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 조치(리콜)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의 리콜 대상은 2024년 10∼12월 제…
서울 도심의 주요 간선도로인 창경궁로가 보행자 중심 거리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달 중 ‘창경궁로 도로공간 재편사업’을 완료하고, 종로4가에서 퇴계로4가까지 약 0.9km 구간을 걷기 편한 보행친화거리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창경궁로는 종묘와 창경궁, 광장시장 등을 연결하는 도…

“선생님이 쓱싹쓱싹 손을 씻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해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가정집에서 서초아이발달센터의 특수교사가 유준이(가명)에게 물었다. 거실의 불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면서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며 장난을 치던 유준이가 교사의 말을 듣고 화장실 쪽으로 뛰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