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5년째 파프리카 농사, “잠시 쉬러 온 고향에 뼈를 묻기로 했죠”[서영아의 100세 카페]2020년, 지형운 씨(68)가 고향에 돌아왔다. 강원도 철원. 큰누나 지형숙 씨(73)가 살고 있고, 그가 중학교 때까지 개구쟁이 생활을 하던 곳이다. 처음엔 그저 좀 쉬어가려는 생각이었다. 2016년 30년간의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대학 강의와 사업 등을 전전하며 쉬지 않고 달려…2025-01-11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