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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의 한 신발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7시간 만에 진압됐다.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일) 오후 7시10분에 불이 시작됐고 연소확대 우려 등의 이유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지휘차 등 장비 43대, 인원 127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8시6분께 초…

노래방에서 폭행당했다는 여자친구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처음 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외국인이 징역형에 처해졌다.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A 씨(22)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

서울 지역의 대학 20여곳이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길게는 17년, 정부의 정책 기조가 굳어진 후 14년만에 동결 기조가 무너졌다. 전국에서 많게는 80곳에 이르겠다는 관측도 나온다.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에서 올해 학부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올리기로 결정한 대학은 …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BX391편) 여객기 화재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합동조사팀이 내일(3일) 합동감식에 들어간다.다만 해당 항공기 상부가 소실된 상태에서 화재 원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 널리 쓰이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작용제’ 약물이 혈당 강하 및 체중 감량 이상의 기능을 계속 증명하고 있다. 2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던 노보 노디스크의 GLP-1 약물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이 최근 미국 …

거듭되는 학생 감소 속에도 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 수가 전년 대비 약 3% 늘었다. 흑룡의 해 출산 붐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이례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관내 중학교 입학예정자는 6만7985명으로 지난해보다 1955명(2.9…

지난달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으로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유력하게 지목되면서 보조배터리 휴대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이번 사고를 계기로 승객이 보조배터리를 직접 휴대하도록 취급 절차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정부…

1일 오후 9시 48분쯤 경북 구미시 사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8분 만에 진화했으며 주민 16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 추산 25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경기 김포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하천에 빠져 20대 남성이 다쳤다. 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3분쯤 김포 대곶면 거물대리 인근 하천에 SUV 차량이 빠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남성 A 씨가 두 손목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의 …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R&D) 인력의 ‘주52시간 예외’ 조항을 두고 표류했던 반도체 특별법의 국회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그동안 법안에 반대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실용주의’를 강조하며 수용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이다.반도체 특별법을 ‘근로기준법을 무력화하는 …

의과대학 증원 2년차인 올해 11월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도전하는 ‘N수생’이 최대 2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수생이 20만명을 넘으면 2001학년도 이후 25년 만에 최대 규모다.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 수능에 지원하는 …

생후 2개월 영아가 잠을 자지 않고 칭얼댄다는 이유로 성인이 먹는 감기약과 수면유도제를 분유에 타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창원지법 형사3-1부(오택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 씨(30)와 친모의 지인 B 씨(36)에 대한 항소심에…

제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면서 실종된 외국인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성과가 없었다. 2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은 밤사이 경비함정 등 7척과 해경력 12명을 동원해 사고해역과 해안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들을 찾지 못했다. 구조세…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암구호(暗口號)를 요구하고 이를 빌미로 군 간부들을 협박한 불법 대부업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7단독(판사 한지숙)은 군사기밀보호법과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부업자 A 씨(37)에게 징역 2년 4개월을, 직원 B…

익룡의 목 척추 화석에서 악어의 이빨 자국이 발견됐다.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고생물학자들은 죽은 익룡의 목 척추 화석에서 이빨 자국을 발견했다. 그들은 최근 생물학 저널(The Journal of Paleont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이 이빨 자국이 악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