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끝 보이는 의정갈등

기사 4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공보의 1년차 36.6%가 필수의료 전공의…수련 연속성 보장해야”

    “공보의 1년차 36.6%가 필수의료 전공의…수련 연속성 보장해야”

    의정갈등 상황에서 입영한 공중보건의사 1년차 중 36.6%는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로, 이들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2일 올해 1년차 공보의 2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응답자는 224명이었으며 이 중 36.6%인…

    • 2025-08-12
    • 좋아요
    • 코멘트
  • 공보의 1년차 36.6%가 고년차 필수과 전공의…연속성 보장 요구

    공보의 1년차 36.6%가 고년차 필수과 전공의…연속성 보장 요구

    지난해 2월 촉발된 의정갈등으로 수련을 중단한 채 올해 초 입영한 공중보건의사(공보의)의 36.6%는 고연차 병원 필수과 전공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1년 차로 들어온 공보의 249명 중 협의회 설문에 응답한 224명(응답률 90%) 가운데…

    • 2025-08-12
    • 좋아요
    • 코멘트
  • 의사 얼마나 필요한가…의대정원도 논할 추계위 오늘 첫 회의

    의사 얼마나 필요한가…의대정원도 논할 추계위 오늘 첫 회의

    앞으로 국내에 의사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추계하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11일 1차 회의를 열고 대화에 나선다. 의정갈등의 원인이기도 했던 ‘의사 수 추계’를 과학적이고 투명하게 논할 수 있다는 데 정부는 의미를 부여했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

    • 2025-08-12
    • 좋아요
    • 코멘트
  • 적자-의사 구인난에, 인구 9만 밀양 ‘마지막 응급실’ 폐쇄

    적자-의사 구인난에, 인구 9만 밀양 ‘마지막 응급실’ 폐쇄

    “응급실이 문을 닫았다니 심야에 큰일 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11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사는 김모 씨(52)는 밀양윤병원 응급실 중단 소식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김 씨는 6월 복통으로 쓰러져 15분 만에 밀양윤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았던 경험이 있다. 그는 “앞으로는 1시간 거리…

    • 2025-08-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