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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방안의 쟁점 중 하나인 ‘본과 3학년 졸업 시기’가 각 대학 자율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르면 25일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의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24일 “졸업 시기 등에 두고…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본과 3학년생의 졸업 시점을 각 대학의 자율에 맡기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따라 절충안으로 거론되던 ‘5월 졸업안’은 폐기됐다.전국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관계자는 24일 뉴시스에 “본과 3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