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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전공의 특혜 반대”…국민청원 2만3천명 넘었다

    “의대생·전공의 특혜 반대”…국민청원 2만3천명 넘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학교와 수련병원을 이탈한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최근 복귀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의 특혜 부여를 반대한다는 국민청원에 2만명이 넘는 사람이 동의했다.20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7일 게재된 ‘의대생·전공의에 대한 복귀 특혜 부여 반대에 관한 …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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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수련 환경개선 등 새 요구안 제시…대화 급물살 전망

    전공의, 수련 환경개선 등 새 요구안 제시…대화 급물살 전망

    지난해 2월 의정 갈등 속에 수련병원을 떠났던 전공의(인턴, 레지던트)가 복귀 조건으로 수련 환경 개선과 수련 연속성 보장 등이 포함된 새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전공의 단체가 지난해 3월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백지화 등 ‘7대 요구안’에서 벗어나 1년 4개월 만에 3가지로 압축한 …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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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차 전공의 절반만 복귀해도 다행…파격 지원 없으면 소청과 붕괴 막기 어려워”

    “1년차 전공의 절반만 복귀해도 다행…파격 지원 없으면 소청과 붕괴 막기 어려워”

    의대생 복귀 선언과 새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표 선출 후, 1년 5개월째 이어져 온 의정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필수의료 전공의들은 여전히 복귀에 회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증·응급 환자를 다루는 필수과일수록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소송 부담이…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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