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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5’ 병원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세브란스 0명

    젊은 의사들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빅5’(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 중 3곳이 내년도 상반기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중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을 제외한…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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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표류 방지 등 ‘필수의료’ 강화에 1500억 투입

    응급환자가 병상을 못 찾아 ‘표류’하지 않도록 병원끼리 협력해 해결책을 찾는 등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지역에 정부가 총 15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19일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살리겠다”며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주요…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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