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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83년 역사 끝에 최종 폐원 처리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서울시 중구 보건소는 이날 뉴스1에 “지난달 26일 (서울백병원) 폐원 신고가 접수됐다”며 “최종적으로 11월1일에 (폐원) 처리 완료됐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폐원 신고 법정 처리기한은 3…

2025학년도 대입을 목표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추진 중인 정부가 대학들이 제출한 증원 수요가 타당한지 점검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6일 의학교육점검반을 구성하고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첫 기획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복지부와 교육부 관계자 외에 의학교육평가원,…

의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국 시·군·구 중 분만·응급 의료 취약지의 절반 가량이 지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만·응급 의료 취약지란 분만과 응급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을 뜻한다.6일 국립중앙의료원의 ‘2022년 의료 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보고서에 따…

국민의힘은 6일 ‘지역필수의료 혁신 TF’를 출범해 정부가 발표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지역 및 필수의료혁신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또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경기 김포시 등 서울 인접 도시의 서울 편입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TF는 이날 오전 …

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은 응급의료 또는 분만의료 취약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부터 병원까지 이송되는 거리도 지역 간 4배의 차이가 날 정도로 지역별 필수의료 격차가 컸다. 5일 국립중앙의료원의 ‘2022년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