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에 순서 밀린 보호자 여성 “먼저 왔다” 1시간 폭언…응급실 마비환자 보호자가 나중에 온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응급실 의료진에게 1시간 넘도록 폭언을 쏟았다가 고소당했다. 지난 8일 채널A에 따르면, 1일 밤 사우나에서 쓰러진 남성이 강원도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남성의 상태를 살펴보는 등 초진 진료를 끝낸 뒤 검사를 권…2023-10-09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