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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저수가로 소아과 진료체계의 붕괴 우려가 심화되면서 정부가 올해에만 세 번째 소아청소년과 지원 대책을 내놨다. 야간·휴일 진료 가산을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 별도 정책수가를, 전공의에게는 월 100만원의 수련수당을 지원하는 등 보상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혀 이번에야 말로 소…
정부가 ‘의료 공백’ 위기에 처한 소아청소년과(소청과)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22일 발표했다. 소아 중증 응급 환자 진료비, 소아 심야 진료비 등을 올리는 게 주요 내용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아 의료 보완 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예산 355억 원을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