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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새 전공의 대표 한성존 “민주적 집단으로 탈바꿈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5194.1.jpg)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본보와 인터뷰를 갖고 “소통을 강화해 민주적인 전공의 집단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의료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의정 갈등을 잘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내부 의견 수렴과 새 정부와의 전향적인 대화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 …

초강경파로 분류되는 기존 전공의 대표에게 반기를 든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가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를 이끌게 됐다.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은 전날 밤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전체…
![[단독]전공의 “年2회 전문의 시험” 의학회 “불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6/131893521.1.jpg)
수련병원 복귀를 희망하는 일부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수련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전문의 자격 취득 시험을 연 2회로 늘려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전문의 시험을 주관하는 대한의학회는 “수용하기 어렵다”고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
![[단독]복귀 희망 전공의들 “전문의 시험 연 2회로 늘려달라”…특혜 논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6/131891600.1.jpg)
수련병원 복귀를 희망하는 일부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수련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전문의 자격 취득 시험을 연 2회로 늘려달라는 요구에 나섰다. 전문의 시험을 총괄하는 대한의학회는 “수용하기 어렵다”고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
![[단독]의대협, 이선우 비대위원장 포함 의대교육자문단 후보 8인 추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6/131890019.1.jpg)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이 이선우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후보 8인을 교육부에 추천하며 의대교육자문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의대협은 “40개교 학생회 학생회장 및 비상대책위원장의 합의에 따라 순번에 우선순위를 부여해 의대교육자문단 후보 8인을 추천했다”고 밝…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일부 사직 전공의들의 수련병원 복귀 움직임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추경) 제출 시 삭감했던 관련 예산은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에 따라 증액 가능성도 열어뒀다.조규홍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전공의 복귀 분위기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료계 유일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 임원직 사퇴 의사를 재차 공개적으로 밝혔다. 25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 박단, 정책이사 김민수, 기획이사 김…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표들이 상급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을 향해 전공의 의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박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4일 오전 대전협 내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모든 직을 …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24일 “정부는 신뢰를 다시 쌓고 국민, 현장 전문가와 의료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려대의료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4개 의료원 및 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정부…
![[단독]박단 전공의 대표 “모든 직 내려놓겠다” 사의 표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4/131869072.1.jpg)
사직 전공의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대전협 내부 대의원방에 사퇴 의사를 밝히는 공지를 남겼다. 박 위원장은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지난 일 년 반,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으나 실망만 안겨드…
![[단독]전공의 대표 3인 “정책 결정과정 참여-환경 개선땐 수련 재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4/131867734.1.jpg)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 전공의 대표 “양질 환경 조성땐 수련 재개”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발생한 뒤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건부 수련 재개’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의…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시작된 의정갈등이 1년 반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 환자가 겪은 피해 신고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80% 가량 감소했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이달 상담은 1~19일 기…

수련·의학교육 현장 복귀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아직 돌아갈 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에 보낸 공지 글을 통해 “사태 해결은 빠를수록 좋다”면서…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수가 개편을 위한 의료비용 분석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복지부는 20일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의료비용 분석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지난 2021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
![[단독]“사직 전공의 다수 복귀 희망, 일부 강경파가 막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9/131841587.1.jpg)
“많은 동료는 하루빨리 수련에 복귀하길 원한다.”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김모 씨는 1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복귀를 희망하는 다수 의견이 일부 강경파에 의해 무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