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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집단휴진이 실시됐던 지난주 ‘빅5 병원’에 입원한 중증환자 수가 오히려 증가, 대부분의 의료진은 환자 곁을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7~21일 일평균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는 ‘빅5 병원’에서 599명으로, 전주인 10~14일 58…

“아직도 때는 무르익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합니다” 지난 20일 ‘의대생 학부모 모임’ 인터넷 카페에는 의대생 학부모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쓴 작성자 A씨는 “2월 휴학계를 내고 아직 반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지난 화요일 여의도 집회 이…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예고대로 내달 초 휴진(응급실 ·중환자실 등 제외)에 들어가기로 했다. 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 등 다른 ‘빅5’ 병원들은 휴진 여부를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24일 의료계…

교육부가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을 막기 위한 ‘비상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7월 초 (발표를) 목표로 (비상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일주일 만에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7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무기한 휴진도 중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에선 의협이 25일 전후로 무기한 휴진을 철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

의과대학 교수협회가 의대 교수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기 위한 헌법소원에 나선다.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은 23일 뉴시스에 “근로자로서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헌법소원에 나설 예정”이라며 “현재 변호인단을 선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한 의료전문지…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산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의 대화 제안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내년도 의대 증원은 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정부는 형식, 의제에 구애없이 언제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의협에서도 조건없이 대화의 장으로 나…
서울대 의대 산하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개 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시작한 무기한 휴진을 닷새 만에 중단하기로 했다. 환자의 피해가 가중되고 정부에 요구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에 대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 취소가 수용되지 않는 등 현실적인…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시작한 지 닷새 만인 21일 중단을 결정했다. 환자 피해에 대한 우려와 휴진 효과에 대한 의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이번 결정으로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휴진을 예고한 다른 대형병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

한덕수 국무총리는 삭발까지 하며 의사들에게 돌아와 달라고 호소한 김정애 씨를 21일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만났다. 김 씨는 희소 유전병인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박하은 양을 지난 2001년 입양했다. 의료계 총파업으로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하은 양의 치료가 불가능한 지…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던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부터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소속 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무기한 휴진 등에 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

병원 문을 닫지 말아 달라는 환자의 간절한 요청에도 집단 휴진에 참여한 의사가 환자에게 고소당했다.21일 환자단체 등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A 씨는 본인이 다니던 광명시의 한 의원 원장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안과 질환을 앓는 A 씨는 지난 18일 해당 의원을 …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하겠다”고 선언했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내부 반발에 부딪히자 “회원들이 원치 않는 투쟁은 안 하겠다”며 재논의 방침을 밝혔다. 회원들과 상의 없이 ‘무기한 휴진’을 발표했던 임현택 의협 회장도 20일 구성된 범의료계 협의체에 “모든 결정권을 위임하겠다”며 …
![[단독]환자 칼에 찔린 의사 “정부·의사·국민이 한 발씩만 양보했으면” 당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20/125539195.1.jpg)
“의사는 환자를 무서워하게 되고 환자는 의사를 못 믿게 됐습니다. 팽팽해진 대립이 조금이라도 느슨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19일 진료를 보던 환자로부터 목 주변을 칼로 찔려 응급수술을 받은 의사 이모 씨(50)가 20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체 의료계가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 특위는 22일 첫 회의를 열고 27일부터 전면 휴진에 돌입할지를 논의한다. 다만 18일 전면 휴진 참여율(14.9%)이 당초 예상에 못 미친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