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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자생한방병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은 올 6월 임 회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앞서 임 회장은 의협 회장 당선인 신분이던 올 4월 보건복지부의 첩약 급여화 시범사…

의사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복귀 전공의들의 명단을 올려 ‘신상 털기’를 한 전공의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일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이후 의료현장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의 명단과 신상을 공개하고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린 A, B 씨 등 총 2명을 특정해…

경찰이 의료계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복귀 전공의 명단을 게시한 전공의를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공의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28일부터 지난달 4일 사이 메디스태프와 텔레그램에 복귀 전공의 등 명단을 …

다음 달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에 지원한 전공의가 모집인원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달 중 추가 모집을 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의료계에선 연내 전공의 복귀가 본격화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수련병원…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내년도부터 10% 이상 증원된 의대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의정(醫政) 갈등’이 이어지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의대가 의평원 인증을 받지 못하면 국가고시 응시 불가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1일 한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7645명을 뽑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채용 인원의 1.3%에 불과한 104명만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총 응시인원 104명 중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으로 집계됐다. 빅5 병원엔 총 45…
![[단독]서울대병원 5명… 대형병원 5곳 지원 전공의 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1/126246774.2.jpg)
수련병원들이 31일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을 마감했으나 5대 대형병원을 포함해 수련병원 대부분에서 지원자가 아예 없거나 한 자릿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 2월 전공의 병원 이탈 후 복귀 대책을 8번이나 내놓은 정부로선 더 이상 내놓을 정책이 없어 속수무책인 상황이 …
정부가 의사 면허 취득 후 일정 기간 수련을 거친 경우에만 개원 면허를 주는 방안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실화되면 수련을 마치지 않은 사직 전공의는 개원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개혁 추진 상황 및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따…

정부가 “국민의 지지와 정부의 역량이 결집된 지금이 의료 개혁의 최적기”라면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중증·필수·지역 의료 수가 개선 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정부는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내년까지 3차에 걸쳐 마련하…

정부가 중증 환자를 집중적으로 받는 4차 병원을 지정하는 방안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로드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방안 중 하나로 권역별로 중증·응급·희귀 질환 환…

2022년 의대 졸업생 10명 중 6명이 수도권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취업자는 46.4%에 달했다. 3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의학계열 학과 졸업생 중 상세 취업정보가 확인된 2633명 가…
![[단독]“돈 안된다” 재건성형 기피… 전문의 4년새 14% 줄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31/126222971.1.jpg)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수술실. 이 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오태석 교수는 소형 확대경을 착용한 채 3시간 반 동안 생후 13개월 아이의 구개열 수술을 진행했다. 구개열은 입천장이 뚫려 코와 입이 통하는 선천성 태아 안면 기형이다. 오 교수는 “어리다 보니 작은 실수에도 신경과 …
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다음 달부터 매주 목요일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갈수록 응급실 운영 차질이 커지자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응급실 정상화 대책을 발표하며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수가 인상 제도화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30일 세종충남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입학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30개 의과대학에 대해 향후 6년 동안 매년 확대된 기준에 맞춰 주요 변화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의평원의 방침에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의평원은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의학교육 평가인증과 관…

광주지역 주요 병원들이 의정 갈등으로 이탈한 전공의 사직 수리를 연기한 채 수련 전공의 모집에 나섰지만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하고 있으나 마감을 하루 앞둔 이날 현재까지 지원자가 한 명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