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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학 정원 확대의 여파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대학 입시에 2회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 규모가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종로학원은 재학생과 N수생의 비율을 수능, 모의고사 접수 상황 등 지금까지의 패턴을 통해 예측해…

#. 서울 한복판에서 한밤중 교통사고로 중증외상 환자가 발생했다. 서울 서부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환자를 의뢰 받았지만 지난 2월부터 정형외과에서 응급 수술을 하지 않고 있어 수용이 어렵다고 답했다. 하지만 한 시간 뒤 같은 전화가 다시 걸려왔다. 서울과 경기도의 모든 병…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대거 떠나 의료 공백이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간호사, 의료기사 등 다른 보건의료 노동자까지 파업에 나서면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24일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

의정갈등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로 전국 각지 응급실까지 파행 운영되는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대학병원 의료진 사직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1개년차 의사 공백은 확정적이며 의료계 전체 붕괴 또한 피할 수 없이 눈앞에 닥쳐온 현실”이라고 밝혔다.채동영 의협 홍보이사 겸 부대변인은 23일 …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보유한 아주대병원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줄줄이 사표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보건복지부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완전히 문을 닫는 셧다운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응급실에 근무 중인 전문의는 현재 11…

“다음 달부터 주 2, 3일은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에 와도 담당할 의사가 없습니다.” 올 2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 이후 교수 19명이 사직한 부산대병원에선 심근경색 환자에게 스탠트 시술을 하던 순환기내과 교수 4명 중 1명이 병원을 떠났고, 다른 1명이 이달 말 그만…
![[단독]내달부터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땐 본인부담금 60%→90% 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23/126650069.1.jpg)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감기나 장염 등에 걸린 경증·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으면 진료비의 약 90%를 본인부담금으로 내야 한다.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대형병원 응급실 운영이 곳곳에서 차질을 빚고 ‘추석 응급실 대란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추가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박민수 보건…

정부가 의료사고 발생 시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환자와 가족을 돕는 ‘환자 대변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필수진료 과목을 대상으로 의료사고 배상 보험료 지원 등의 조치를 통해 의료진 소송 부담도 줄일 방침이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는 22일 열린 ‘환자-의료진 모두…

집단 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임의를 ‘감사한 의사’라고 조롱하며 이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한 명단이 온라인상에 여전히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명단에는 전임의뿐만 아니라 정치인이나 공무원, 기자, 시민단체 소속 인물들도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22일 <뉴스1> 취재를 종…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확진자 수가) 다음 주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거리 두기 등 위기 단계를 상향시켜 관리할 상황은 아니고 현 의료체계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 청장은 21일 코로나19 대책반 브리핑에서 …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대형병원이 응급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 후 전문의만으로는 더 이상 응급실을 운영하기 어려운 한계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충청권의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 구인난이 가열되면서 일부 병원이 4억 원 넘는 …

비수도권 사립대 의대 중 약 40%는 학교 소재지에서 실습하는 시간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의대는 그 대신 수도권에 있는 부속·협력병원에서 실습을 하는데 이 경우 실습 후 지역으로 돌아오지 않고 수도권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 지역의료 공백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

충북에서 분만 진통이 시작돼 출산이 임박한 40대 임신부가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119구급차에서 분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1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시 31분쯤 음성군 삼성면에서 사는 40대 임신부 A 씨가 분만 진통이 있다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정부가 수도권 대형병원의 일반 병상을 최대 15% 감축하고 중증 환자 비율을 3년간 단계적으로 60% 이상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 발생 이후 상급종합병원을 중증 진료 위주로 기능을 강화하려는 차원이다. 상급병원 의사 인력의 40%를 차지하던 전공의 …

비수도권 사립대 의대 중 약 40%는 학교 소재지에서 실습하는 시간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의대는 대신 수도권에 있는 부속·협력병원에서 실습을 하는데 이 경우 실습 후 지역으로 돌아오지 않고 수도권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 지역의료 공백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