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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2년 정도는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골 보건지소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대한응급의학회 창립멤버이자 응급의료계 거목으로 불리던 임경수(68) 전북 정읍시 고부보건지소장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대학원 교수와 병원장을 거치며 수많…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 지원이 22일 기준 대부분 마감되는 가운데, 복귀 논의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지난달 말 기준 레지던트 5000명 이상이 수련병원 외 다른 의료기관에서 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보건복지부가 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필수 의료 전문의 수가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수행한 ‘국민 중심 의료 개혁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서울의 인구 1000명당 필수 의료 전문의 수는 3.02명으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다…

의정 갈등 당시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하반기(7~12월) 전공의 모집공고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은 과거 자신이 수련을 받은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날까지 전공…

다음달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막바지에 열린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정부가 전공의 복귀 이후 수련환경 개선 방안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열린 제4차 전공의 수련협의체 모두발언에서 “앞선 세 차례 회의를 통해 하…
![[단독]대형병원 전공의 복귀 70~80% 될듯](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1/132223556.3.jpg)
올해 하반기 주요 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에서 정원 70∼80% 수준으로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떠난 뒤 처음으로 대거 복귀하는 것이지만, 일부 진료과목과 지방병원에는 지원이 저조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전공의 단체 집행부도 수련병원으로…

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하반기 모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에서 전공의들이 정원의 70~80% 수준으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발생한 이후 첫 전공의 대규모 복귀다. 다만 지역별, 과별 복귀율에 차이가…

지난 7월 현역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45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의·정 갈등 이후 현역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총 4425명으로 조사됐다.20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공개 청구에 따르면 의대생 중 지난 7월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다음달 1일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이번주 대부분의 수련병원에서 마무리 되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 70~80% 가량이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등 필수의료와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인기과…

의료 취약지에서 군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에게 수당처럼 지급되는 ‘진료장려금’이 7년째 동결돼 있는 등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18년부터 월 90만원으로 고정된 가운데 예산 부족을 이유로 번번이 ‘월 10만 원’ 인상마저 무산된다는 취지다.19일 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역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복귀율이 낮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수가 보상과 사법 소송 부담 완화 등이 근본적 대책이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18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전공의 하반기 수…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앞두고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현재 전공의 집행부 체제를 유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총회를 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대전협 비대위는 총회에서 ‘대전협 비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학생들의 복귀로 올 2학기 의대 수업이 재개된 가운데 각 대학이 1학기 수업 결손의 보완책을 내놨다. 일부 대학에서는 하루 10시간씩 주 7일 수업을 진행하는 등 ‘벼락치기’ 강의를 진행하거나 1·2학기 강의 순서를 뒤바꿔 듣게 하는 방법으로 수업 공백을 최…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학생들 복귀로 2학기부터 의대 수업이 재개된 가운데 일부 대학에서는 하루 10시간씩 주 7일 수업을 진행하는 등 ‘벼락치기’ 강의를 진행하거나 1·2학기 강의 순서를 뒤바꿔 듣게 하는 방법으로 수업 공백을 위한 보완책을 내놓았다. 학생들은 단기간에 방대한 의…
![[이진한의 메디컬리포트]지방병원 입원 중증환자 뺑뺑이, 갈 곳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4/132189870.4.jpg)
얼마 전 청주 H병원에 뇌질환으로 입원한 83세 김모 씨. 최근 갑자기 호흡곤란을 겪었다. H병원엔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없어 의료진은 환자를 빨리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전했다. H병원 협력센터 직원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북대병원 등 대형병원 3곳을 알아봐 줬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