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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월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엔데믹’을 선언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20일 이후 3년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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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야 했을 땐 헬스장 트레이너 입 모양이 안 보여서 대충 알아듣는 척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젠 정확하게 이해하고 동작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앞둔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헬스장. 김태훈 씨(20) 등 청각장애인 실내운동 모임 소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두 번 감염됐을 때 모두 여기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선별검사소가 없어진다니 시원섭섭한 기분이네요.” 1일 낮 12시 40분경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만난 박모 씨(38)는 “의료진이 없었다면 오늘 같은 ‘굿바이 코로나’도 없…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두 번 감염됐을 때 모두 여기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선별검사소가 없어진다니 시원섭섭한 기분이네요.” 1일 낮 12시 40분경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만난 박모 씨(38)는 “의료진들이 없었다면 오늘 같은 ‘굿바이 코로나’도…

“다음 주말까지 스케일링 예약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오늘 스케일링은 물론 깨지거나 변색된 치아 치료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 (서울 A치과 관계자)“그동안 미뤘던 치과 진료를 받으러 왔습니다. 서비스직이라 사람을 만나는 업무가 많아 미백 치료에 대한 상담도 함께 했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3년4개월 만에 사실상 유일하게 착용 의무가 남아있던 동네 병원·약국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되면서, 시민들은 ‘이제 진짜 끝난 것을 체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 초부터 일터나 학교 등 다수 실내 공공장소에서 착용 의무가 해제돼 일상생활 속 마스크는 서서히 …

“오늘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로 낮아지긴 했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 벗기가 조심스러워요.” 정부는 1일부터 코로나19의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을 선언, 실제적 ‘위드(with) 코로나’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세…

1일 0시를 기해 정부가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화)을 선언, 3년여 만에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만큼 일터나 학교 등에선 한동안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선 ‘이젠 걸려도 눈치가 보여 출근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고 있다. 앞서 정부는 코로…

코로나19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기 하루 전날인 지난달 31일 전국에서 2만460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0시부로 코로나19위기 경보 단계는 최고 수위인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됐으며 마스크 착용·확진자 격리 의무 등 주요 방역 조치들이 해…

코로나19 발생 초기 응급환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소요시간 단축(1시간 이내)을 위해 긴급사용승인한 ‘코로나19 응급용 유전자진단시약’ 9개 제품의 긴급사용이 1일자로 종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부터는 정식허가 제품만 코로나19 검사에 사용할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1일부터 ‘경계’ 단계로 낮아졌다. 사실상 ‘엔데믹(풍토병화)’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31일 “3년 4개월 가까이 이어온 비상 대응의 긴 터널을 끝낼 수 있어서 방역 당국의 일원으로서 감회가 깊…

코로나19 감염병위기경보 단계 하향에 따라 매일 공개하던 신규 확진자 수가 6월5일부터 주 단위 제공으로 바뀐다. 31일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통계 자료 제공 및 브리핑 일정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변경 조치는 6월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위기경…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응의 긴 터널을 끝냈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선언인 셈이다. 중대본은 이날 691회째이자, 마지막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

내달 1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해제되며 5일 간의 격리 권고 체제로 전환된다. 보건소에서 보내던 격리 통보 문자는 자택에서 격리를 권고하는 ‘양성 확인’으로 바뀐다. 격리 동안 병·의원 방문 등 예외적인 경우 외출이 가능해진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을 신청한 81명이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돼 보상을 받게 됐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지난 23일 제10차 회의에서 신규 신청 사례 575건을 심의한 결과 81건(14.1%)에 대해 피해보상을 결정…

코로나19 유행이 10주 만에 감소세를 나타낸 가운데 당국은 치명률·위중증 등을 고려해 위험도를 19주째 ‘낮음’ 단계로 유지했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을 보면 이달 4주차(21~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2729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