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비켜주세요.”5일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서 자율주행 분리수거 로봇이 소리를 내 양보를 요청하자 산책로를 걷던 어르신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지나가는 로봇을 향해 “길을 참 잘 찾네”, “귀엽다”, “줄 재활용품이 없네”라는 말이 오갔다. 구 관계자는 “…
올해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을 별도 처리 없이 곧바로 매립하는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정부가 지난해 12월 쓰레기 자체를 줄이기 위한 시설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했지만 마감일까지 단 한 곳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제도상 설치를 유도할 장치가 없기 때문인데, …

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못하면 한반도의 여름이 현재 연평균 97일에서 2080년대 이후 169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월 초 시작돼 10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연중 절반가량이 여름인 셈이다. 반면 겨울은 현재 연평균 107일에서 2080년대 이후에는 40일로 …
정부가 전기이륜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한 번 충전으로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하는 모델에는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전체 보조금은 배터리 일체형 소형 기준 최고 230만 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
‘숲의 숨결’로 불리는 피톤치드는 식물이 발산하는 천연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항균과 피부질환 개선,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이 인류에게 제공하는 대표적 혜택 중 하나다. 전남 난대 숲에 자생하는 황칠나무와 생달나무, 붓순나무가 겨울철에도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