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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0일째인 24일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지난달 8일 이후 16일 만에 발견된 시신이며 293번째 사망자다. 답보 상태였던 수색작업에서 추가 실종자가 발견됨에 따라 남은 11명의 실종자도 시신을 수습할 수 있을지 실종자 가족들의 실낱같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목숨을 건진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25일 다시 등교한다. 4월 16일 사고가 발생한 지 71일 만이다. 생존 학생 대부분은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심리치료를 받은 뒤 4월 30일부터 경기도의 한 연수원에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합숙교육을 받아왔다. 생존 …

세월호 선체 안에서 선원들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와 노트북컴퓨터 1대가 발견됐다. DVR는 주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기록하는 데 쓰이기 때문에 세월호 내부 영상을 담고 있다면 침몰 전후 상황을 소상하게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

'단원고 생존학생 부탁의 글' "우리는 단원고 2학년 학생입니다"로 시작하는 '단원고 생존학생 부탁의 글'이 SNS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단원고 생존학생 부탁의 글'은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안산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25일 학교 복귀를 앞두고 SN…
광주지방경찰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를 위해 광주지역 55만여 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직간접 탐문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4일부터 5개 경찰서 산하 지구대 직원 822명과 경찰서 내근직원 300여 명 등 총 1200명을 2인 1조로 편성해 55만 가구 전체를 …

선체에 구멍이 난 화물선에서 새어 나오는 기름을 온몸으로 막아 내고, 악천후 속에서 침몰한 선박의 선원을 구조한 해양경찰관들이 국제해사기구(IMO)가 주는 2개의 의인(義人)상을 받게 됐다. 22일 해경에 따르면 IMO는 최근 남해지방해경청 특수구조단 소속 신승용(42), 이순형…

20일 오후 2시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서울 종로구 종로1가 사거리로 접어들었다.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시민들은 달려오는 소방차를 보고도 길을 비켜주지 않고 가던 길을 재촉했다. 이날 전국에서 실시된 제394차 민방위훈련의 풍경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삼양그룹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양그룹 측은 “작은 정성이지만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교장이 직위해제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사고'의 책임을 물어 단원고 김모 교장을 17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단원고 교장의 직위해제에 이어 윤모 행정실장은 다른 학교로 전보 조치됐다. 도교육청은 단원고 교장을 직위해제한 이유에 대해 "사고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일반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관 건립이 추진된다.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는 희생자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 부평시립승화원 내에 추모관을 세우기로 하고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일반인 가족대책위 관계자는 “현재 승화원 내 3곳의 용…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16일 ‘제2의 김엄마’인 구원파 여신도 김모 씨를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범인도피 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50대 후반 주부인 김 씨는 ‘원조 김엄마’ 김명숙 씨(59·수배)와는 다른 인물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을 평…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사실을 인정합니다.” 17일 오전 10시 반 광주지법 201호 법정. 세월호 기관사 손모 씨(59)는 변호인을 통해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잘못을 실토했다. 그는 “선원들 처벌 못지않게 시한폭탄 같은 세월호를 운항시킨 기업, 이를 방조한 공무원들까지 …
■ KT&G는 세월호 사고 피해 성금 1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상상펀드’ 7억5000만 원에 회사 측에서 같은 금액을 매칭해 조성했다. ■ 오비맥주는 본사인 AB인베브와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 지원을 돕기 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에 회삿돈을 빼돌려 퍼준 혐의로 기소된 송국빈 다판다 대표(62) 등 계열사 대표와 임원 8명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문료나 컨설팅비, 사진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회삿…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과 노동조합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원 및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