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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도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산불이 나 당국이 이틀째 진화 중이다.1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경 고성군 DMZ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이에 합참은 이날 오전 6시 30분경부터 산림청의 산불 진화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

![불확실한 미래, 준비된 과학기술로 맞서야[기고/이태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4/10/131393881.1.jpg)
2025년 3월, 대한민국은 역대 최악의 산불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3월 말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불길은 약 4만8000ha의 산림을 태우고, 수십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또 수천 채의 건물과 문화재가 불타 사라졌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은 피해를 걷잡을 수 없이 키웠다.…
![[단독]2년전 지리산 산불 대부분 자연복원…비결은 ‘활엽수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0/131387188.1.jpg)
2023년 3월 지리산에서 발생했던 대형산불은 수종에 따라 피해가 엇갈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2년새 피해 지역이 대부분 자연 복원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달 발생한 지리산 화재는 회복 기간이 더 짧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국립공원공단은 2023년 발생한 지리산 산불을 분석해 최근 한…

#1. “비닐하우스 한 채만 남기고 전 재산이 모두 타버렸어요” 경북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에 사는 신희대(70)씨는 이번 산불 화재로 농기구는 물론 밭 1만1900㎡(약 3600평)를 잃었다. 그는 “보험을 들어 놓지 않아 보상도 별로 받지 못한다”며 “눈 앞에 있는 고철만 바라보고 …
정부가 영남권을 덮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과 복구 계획을 이달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기후변화가 과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도 2030년까지 60곳을 조성한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남 산청군은 산불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하고 있는 산청신안행복주택의 공가를 활용해 이뤄진다. 입주자들은 보증금과 월 임대료 부담 없이 관리비 등만 납부하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군…

8일 광주 북구 생용동 야산 인근 관제차량에서 북구 관계자가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조작하며 산불이 난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원 안을 뛰어넘는 서커스 아시죠? 그 원을 통과하는 심정으로 차에 물을 잔뜩 뿌리고 20분간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가야 했습니다.” 7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자락 인근의 너구마을. 곳곳엔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피었지만, 꽃내음 대신 매캐한 탄내가 코를 찔렀다. 지난…

7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피었지만 꽃내음 대신 매캐한 탄내가 났다. 철제 건축물은 사납게 일그러졌고 여기저기 그을린 외판에 바퀴는 녹아 없어진 차량이 서 있었다. 지난달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은 25일 주왕산국립공원 안에 번져 전체 면적 3분의 1인 3…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 재창조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8일 밝혔다.민관이 함께 참여한다. 추진단장은 사업 효율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맡는다. 실무 추진반은 메타AI과학국과 해양수산국 중심의 ‘특화산업’, 경제산업국이 이끄는 ‘골목상권…

지난 25일 울산 울주 언양 화장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용의자가 2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울산울주경찰서는 50대 용의자 A 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화장산 산불은 용의자가 밝혀지지 않자 지난 7일 경찰, 소방, 국과수 등 관계기관 7개가 참여해 합동감식을 진…

임상섭 산림청장은 8일 “지리산 국립공원 지역이 일부 포함된 산청과 하동지역 산불 진화 때 보존 위주의 정책으로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최근 경남·북지역 대형산불과 관련, 임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을 찾아 “산불 진화 때 활엽수의 낙엽층이 1m나 돼 진화에 애를 먹었다. 오랫…

경남 하동 산불이 이틀 만에 주불이 진화 가운데 밀양·통영에서도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8일 낮 12시 27분쯤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 일원에서 불이 났다.당국은 헬기 1대, 차량 9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낮 12시 5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오전 1…

대형 산불을 끈 지 1주일 만에 또다시 큰불이 난 경남 하동에서 24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다.산림 당국은 헬기 34대, 인력 772명, 장비 9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결과, 8일 낮 12시 기준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지난달 산청에서 발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