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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과 20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여진이 점차 줄어들던 상황에서 갑작스레 강한 여진이 발생하면서 지난해 9월 경주 지진 때처럼 일주일여 뒤 본진(本震) 못지않은 여진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23일 전후…

경북도와 포항시가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진단 내린 건물은 7곳. 이재민이 가장 많은 대성아파트도 포함돼 있다. 대성아파트는 1987년에 지어진 5층짜리 아파트다. 내진설계 의무적용(1988년) 직전이다. 철거 대상으로 분류된 원룸 건물 중에는 준공된 지 2년밖에 안 된 새 건물도 있었다…
![[알립니다]‘포항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합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1/87375038.1.jpg)
‘포항 지진’에 따른 피해로 철거해야 할 공동주택이 7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3곳에서 늘었다. 정밀 점검이 진행 중이고 강한 여진 탓에 철거 대상 건물은 계속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경북도와 포항시는 아파트와 원룸 등 민간 건물 …
경북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6일째를 맞지만 주요 기업들이 예년과 달리 선뜻 성금을 내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국정 농단 사태 여파로 대기업이 다같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사회공헌 관련 기탁 문화가 전반적으로 움츠러든 데다 성금 모금을 주도할 재계 구심점도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포항 지진으로 지반이 늪처럼 물렁해지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활성단층조사단 소속 부산대 교수팀은 진앙 주변에서 물과 진흙이 땅 위로 솟구쳐 오른 현상이 지진에 의한 액상화로 추정된다는 분석 결과를 19일 내놓았다. 지진 발생 닷새 만에 규모 3.5와 3.6의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20일]23일 수능 지진 발생하면?…“지금은 대비책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0/87368756.2.jpg)
◆“지금은 대비책이 없다.” (이창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수능 시험 범부처 지원 대책 합동브리핑에서 지진 등으로 일부 시험장에서만 시험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대응 방침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 어떤 불법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지진 발생 후 19일까지 닷새 동안 경북 포항 현장을 찾지 않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진 당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을 뿐 이후 포항 지진 관련 공개 행보를 하지 않고 있다. 16일부터 외부 일정 없이 청와대에 머물며 지진 피…
![[단독]늪처럼 땅 물렁해진 액상화… “포항 도심 학교도 의심 현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0/87357144.1.jpg)
경북 포항 지진으로 도심 학교의 지반까지 물렁해지는 ‘액상화(液相化)’ 현상이 관측된 것으로 드러났다. 진앙 주변 농지가 아닌 도심 지역에서 액상화 추정 현상이 보고된 것은 처음이다. 행정안전부 활성단층조사단 소속 손문 부산대 지질환경학과 교수 연구팀은 19일 동아일보에 포항고와 …

19일 오후 11시 45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었다. 여진 57회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규모다. 피해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15일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이 사흘 동안 50차례가 넘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연기된 상황에서 지난해 9월 경주 지진 당시 정확히 일주일 뒤 강한 여진이 발생한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기상청에 …

430일 전 지진 피해를 겪은 경북 경주 시민들이 포항에서 이재민들을 위해 급식봉사를 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16, 17일 포항시 대피소인 항도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150여 명에게 매 끼니를 제공했다. 대부분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을 겪은 봉사자…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항여고 후관. 4층과 3층 사이 외벽에 ‘一’자로 길고 선명하게 난 금이 보였다. 건물 내부도 4층 복도 천장의 패널 일부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4층에는 3학년 5개 반 교실이 있다. 후관 뒤편 담벼락은 3m가량 무너져 내렸다. 전날 규모 5.4 지진이 …

경북 포항 지진이 경주 지진보다 피해가 큰 이유는 지진 유형이 중저주파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주파 지진은 고주파에 비해 건물에 피해를 더 많이 입히는 지진이다. 진앙(진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표면)인 포항시 흥해읍의 경우 퇴적층이 진동을 증폭해 피해가 더 커졌다. 15일…

‘역대급’ 지진과 초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사태 속에서 가짜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경북 포항시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15일 오후 일부 인터넷 매체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목격된 지진운(地震雲)’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보도했다. 기사에는 얇고 긴 모양의 구름이 밭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