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핼러윈을 이틀 앞둔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서편 좁은 골목에서 총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다치는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기사 3
구독

“오늘 처음으로 이 거리를 봤어. 얼마나 아팠을지 마음이 너무 아프다.”“다음에는 더 많이 살리고 구하겠습니다.”“먼저 구조받아 죄송합니다.”3년 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낭독 문화제에서 울려 퍼진 말들이다.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는 29일 오후 7시30분께부터…
![[단독]“재난상황실 인력난에 야간-주말 혼자 근무, 사고 겹치면 마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9/132664147.1.jpg)
“혼자 있는데 사건이 동시에 터지면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대응이 마비되는 겁니다.”27일 밤 서울 시내 한 구청 재난안전상황실. 대형 화면 속 실시간 상황보고와 구급 출동 리스트를 번갈아 확인하던 공무원 A 씨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는 이날 야간 근무를 혼자 서고 있었다.근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핼러윈을 이틀 앞둔 29일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위험하다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즉각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윤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