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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이틀 앞둔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서편 좁은 골목에서 총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다치는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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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조기가 게양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정부부처와 관공서 등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두고 인파를 통제하지 못한 지방자치단체나 경찰에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 축제나 행사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우 안전관리 책임이 있는 지자체 등이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번 사고는 주최자가 없어 민형…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참사가 벌어진 29일 밤 다른 쪽에선 시민들이 술자리를 이어가거나, 구급차 옆에서 노래까지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핼러윈 복장으로 나온 이들이 많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이날 사고를 목격한 김정원 씨(26)…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핼러윈 행사와 각종 공연이 줄줄이 취소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상인회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핼러윈 인 홍대’ 행사의 남은 일정을 30일 모두 취소했다. 종로구 대학로의 ‘웰컴 대학로 폐막파티’도 30일 핼러윈 분위기 행사…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같은 압사 사고 상황에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은 ‘흉부 압박으로 인한 질식사’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인파에 깔린 사람의 가슴에 강한 압박이 가해지면서 의식이 있음에도 숨을 들이마시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65kg의 성인 100명이 한꺼번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30일 AFP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신도들에게 “어젯밤 서울에서 갑작스런 압사 사고로 숨진 많은 희생자,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참모들로부터 이태원 참사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상황을 점검하면서 “우리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에 무한책임을 지는 공직자임을 명심할 것”을 주문했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밤 서면 브리핑을 내고 윤 대통령이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꼼꼼하게…

‘이태원 압사 참사’로 30일 오후 9시 현재까지 26명의 외국인 26명이 숨지고,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이번 참사 과정에서 다친 외국 국적자 15명이 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이후 9명이 치료를 마치고 …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같은 압사 사고 상황에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은 ‘흉부 압박으로 인한 질식사’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인파에 깔린 사람의 가슴에 강한 압박이 가해지면서 의식이 있음에도 숨을 들이마시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65kg의 성인 100명이 한꺼번에 …

핼러윈을 하루 앞두고 일본 소방당국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NHK는 30일(현지시간) “전날 한국 서울의 번화가에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 경시청이 사고 방지책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도쿄 시부야역 인근에서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NHK는 “시부야역…

배우 윤홍빈이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도왔다며 현장 상황에 대해 전했다. 윤홍빈은 30일 소셜 미디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핼러윈 이태원을 즐겨보자라는 생각에 이태원을 갔었고 참사를 눈앞에서 겪었던 어제다. 원래도 사람 많은 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한 번쯤 축제를 즐겨…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태원 참사 사고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30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삼종기도 후 “갑작스러운 군중 인파 참극으로 서울에서 숨진 수 많은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신도들에게 말했다. 전날 이태원 압사사고…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핼러윈 행사와 각종 공연이 줄줄이 취소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상인회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핼러윈 인 홍대’ 행사의 남은 일정을 30일 모두 취소했다. 종로구 대학로의 ‘웰컴 대학로 폐막파티’도 30일 핼러윈 분위기…

경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여성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전체 사망자가 154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사망자 중 153명의 신원을 전원 파악해 유족에게 통보 완료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이번 사고와 관련한 사망자 수는 154명(남성 56명, 여성 98명)으로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이태원 참사) 사망자의 가족 인계를 최우선 진행할 것”이라며 유가족, 사고 목격자 등에게는 심리치료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지하3층 종합상황실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지금은 무엇보다도 사고 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