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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현기환 자해… 檢, 수억 금품수수 혐의 영장

    검찰이 이영복 엘시티 회장(66·구속 기소) 등으로부터 수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에 대해 3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전 수석의 혐의에는 2억 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이 포함됐다. 현 전 수석은 이날 오후 부산의 한 호텔에서…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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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부산 엘시티 특혜 의혹은 많으나… 수사 난관

    검찰, 부산 엘시티 특혜 의혹은 많으나… 수사 난관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개발사업 비리 사건의 '몸통'인 이영복(66·구속) 청안건설 회장에 대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으나 이 회장이 쉽게 입을 열지않아 수사가 난관에 부딪친게 아니냐는 우려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산지검은 엘시티(LCT…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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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티 비리 관련 현기환 소환조사… 檢, 이영복과 자금거래 집중 추궁

    부산 해운대 ‘엘시티 개발 사업’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이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전날 이영복 엘시티 회장(66)을 기소한 검찰은 현 전 수석의 소환을 계기로 엘시티 개발 사업을 둘러싼 정관계 로비 의혹 …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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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티 게이트 연루’ 현기환 前수석…12시간 검찰조사

    해운대 엘시티(LCT)사업 비리와 관련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29일 오전 부산지검에 출두해 1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9일 오전 10시 현 전 수석을 엘시티 비리와 관련해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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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엘시티’ 이영복, 현기환에 금품로비 정황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66·구속 기소)이 부산 엘시티 사업과 관련해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과 수천만 원을 주고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검찰은 두 사람의 돈거래 가운데 일부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29일 현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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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환 전 수석 29일 소환…직권남용· 알선수재 적용될 듯

    현기환 전 수석 29일 소환…직권남용· 알선수재 적용될 듯

    해운대 엘시티(LCT)사업 비리와 관련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게 된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형)는 29일 오전 10시 현 전 수석을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엘시티 사업 비리와 관련해 정치인으로서는 첫 조사를 받게 되는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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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최순실-이영복 황제契(계)’ 契主(계주) 등 2명 소환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순실 씨(60·구속 기소)가 가입한 일명 ‘강남 황제 친목계’ 회원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는 25일 엘시티 이영복 회장(66·구속)이 2011년 가입한 친목계의 계주 김모 씨(7…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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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엘시티 비리 여권인사 연루”

    추미애 “엘시티 비리 여권인사 연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5일 ‘엘시티 비리’ 사건에 여권 인사들이 연루됐다며 실명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추 대표는 이날 저녁 부산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부산 출정식’에 참석해 “새누리당은 부산시민 여러분을 속이고 대통령을 엄호한 공범이고 부역 …

    •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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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복측, 엘시티 부지 사고팔기로 45억 차익

    부산 엘시티 사업을 추진한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66·구속)이 고도제한 규제가 풀리기도 전에 초고층 아파트 건설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동아일보 취재 결과 엘시티 설계비 480억 원 중 125억 원을 빼돌려 시행사 간부에게 전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설계업체 S사 전 대표…

    •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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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검, 엘시티 관련 전 국정원 부산지부 처장 자택 압수수색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시행사 회장 이영복(66·구속)씨의 '바지회사' E사의 대표를 지낸 전 국정원 간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전 국정원 부산지부 처장 정모(66)씨의 부산 자택을…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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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눈물 떨군 이영복… ‘자물쇠 입’ 여나

    [단독]눈물 떨군 이영복… ‘자물쇠 입’ 여나

    ‘과연 이번에는 입을 열 것인가.’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이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게이트’로 본격 비화한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이다. 엘시티 이영복 회장(66·사진)은 자신이 로비한 대상을 절대 수사기관에 털어놓지 않는다는 의…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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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현기환 “50층 이상 초고층 분양가상한제 폐지”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이 18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할 때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사업에 유리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동아일보가 분석한 국회사무처 회의록에 따르면 현 전 수석은 2009년 5월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외자 유치를 촉진하…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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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복 회장-현기환 전 靑수석, 20여차례 골프 회동

    이영복 회장-현기환 전 靑수석, 20여차례 골프 회동

    현기환 전 청화대 정무수석이 가명을 사용,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인 청안건설의 이영복(66·구속) 회장과 20여차례 골프를 쳤다는 언론보도가 23일 나왔다.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검찰이 이 회장의 비자금 흐름을 추적하다 부산 B골프장을 비롯해 전국 골프장 14곳 등에서 지출한…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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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환 前수석 출국금지-자택 압수수색… 도피 이영복과 통화-엘시티 특혜압력 의혹

    현기환 前수석 출국금지-자택 압수수색… 도피 이영복과 통화-엘시티 특혜압력 의혹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친박 핵심 인사를 본격적으로 수사 선상에 올렸다. 이번 수사가 ‘최순실 게이트’에 이어 박근혜 정부의 비리와 연결되는 또 다른 대형 게이트로 비화할지 검찰 수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는 22일 …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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