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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어 영역 만점자(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수험생)는 261명으로 전년(1055명)보다 크게 줄었다. 수학 영역 만점자도 780명으로 지난해 1522명보다 감소했다. 영어 1등급 비율은 3.1…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영어와 국어가 ‘불수능’으로 출제되며 상위권이 크게 줄었다. 특히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 1등급(90점 이상) 비율이 상대평가인 다른 영역의 4%에도 못 미치는 3.11%로 나오자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유감을 …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탐구 영역의 경우 변별력, 난이도 측면에서 출제 의도에 부합하는 결과가 나왔으나 국어, 영어에서는 출제 의도와 달리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수능 만…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만점자가 5명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출제기관 수장은 채점 결과를 발표하며 유감의 뜻을 표했다.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수능 만점자는 총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며 표준점수가 크게 상승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 비율이 3%대로 떨어지며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수학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돼 국어와 영어가 대입 당락을 좌우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4일 나온다. 베일에 싸였던 수능 전 과목 만점자 수도 공개된다. 수능 채점 결과 공개에 따라 대입 정시모집의 막도 오른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후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공개한다. 수험생 개인별 성적표는 이튿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