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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10명 중 7명 “2028 대입 개편안 긍정적”…교육부 설문

    학부모 10명 중 7명 “2028 대입 개편안 긍정적”…교육부 설문

    학부모 10명 중 7명이 내신 5등급제 개편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택과목 폐지를 골자로 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안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교육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는 지난 20~22일 자체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4000명을 대상으로 ‘2028 대입제도 개편…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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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1000명 늘리면 SKY 자연계 절반 합격”

    의대 정원이 지금보다 1000명 늘어나면 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합격선(국어, 수학, 탐구 3과목 점수 합계)이 2.4점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자연계열 학과에 합격할 점수로 의대에 갈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상위권 학…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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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 배제-의대 광풍에… 올해 반수생 역대최고 9만명

    ‘킬러’ 배제-의대 광풍에… 올해 반수생 역대최고 9만명

    다음 달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반수생이 역대 최고치인 9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수생은 대학에 다니다 수능을 다시 보기 위해 2학기에 휴학을 하고 입시에 재도전하는 수험생을 뜻한다. 정부의 ‘킬러(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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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규모’ 직접 밝히려던 尹, “중재자 역할을” 조언에 선회한듯

    ‘의대 증원 규모’ 직접 밝히려던 尹, “중재자 역할을” 조언에 선회한듯

    정부가 2006년부터 18년째 3058명에 머물러 있는 의대 정원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세운 가운데, 구체적인 규모와 발표 시점을 두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1000명 이상 확대안’을 발표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었지만 이번 주 들어선 …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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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고득점 비나이다” 간절한 기도

    “수능 고득점 비나이다” 간절한 기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29일 앞둔 18일 광주 서구 무각사 대웅전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다음 달 16일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내년도 수능엔 50만4588명이 지원했다.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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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날 출근 1시간 늦추고 항공기 이·착륙 시간 조정

    수능날 출근 1시간 늦추고 항공기 이·착륙 시간 조정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1월16일에는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늦춰지고 대중교통이 증편된다. 또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와 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이 조정된다. 교육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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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분, 非서울 ‘미니 의대’ 우선 배정

    의대 증원분, 非서울 ‘미니 의대’ 우선 배정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현재 3058명에서 300∼1000명 이상 확대하기로 하면서, 새 정원은 기존 소규모 의대에 집중적으로 배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공공의대를 신설하거나 별도 전형으로 선발된 의사를 병·의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의무 근무하게 하는 ‘지역의사…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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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의대도 서울대보다 합격선↑…‘의대 증원’ N수생 폭증 우려

    지방의대도 서울대보다 합격선↑…‘의대 증원’ N수생 폭증 우려

    현재 고등학교 2학년부터 치를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이 대폭 증원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교육계도 들썩인다. 반수나 재수 등 ‘N수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40개교의 모집정원은 3058명으로 2006년 이…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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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부 교과, 축소 불가피”…내신 1등급 4%→10%에 주요대 ‘고심’

    “학생부 교과, 축소 불가피”…내신 1등급 4%→10%에 주요대 ‘고심’

    고교 내신 1등급 비율을 4%에서 10%로 높이겠다는 교육부 대입개편안에 대학들은 대체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내신 변별력 약화로 학생부 교과전형을 지금처럼 운영하긴 어렵다는 것인데, 교육부 입장과 현장 반응의 차이가 큰 모습이다. 15일 교육부의 2028학년도 대입개편 시안에 따르…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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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학평 킬러문항 無…“국어·영어 쉽고 수학 변별력 확보”

    10월 학평 킬러문항 無…“국어·영어 쉽고 수학 변별력 확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한 달여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이 배제돼 대체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12일 시행된 학평에서 국어·영어·수학 모두 킬러문항이 포함되지 않았고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난도가 낮았다고…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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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35만2888명 응시

    수능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35만2888명 응시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전국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되는 이번 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치르는 시험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57개 고교에서 총 35만2888명이 응시한다.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는 마지막 학습 점검 …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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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평, 문·이과 수학 점수 3점 차…국어도 이과 강세

    9월 모평, 문·이과 수학 점수 3점 차…국어도 이과 강세

    지난달 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도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가 여전해 이과생이 유리한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능 9월 모평에서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어영역에서는 언어와매체, 수학영역에서는 미적분의 표준…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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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 배제’ 9월모평 수학 만점 2520명, 6월의 4배

    ‘킬러 배제’ 9월모평 수학 만점 2520명, 6월의 4배

    지난달 6일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학 만점자가 최소 2520명 쏟아졌다. 6월 모의평가(648명)의 약 4배다. 윤석열 대통령의 6월 지시로 공교육 과정 외의 ‘킬러(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된 첫 시험에서 수학 변별력 확보에 문제가 드…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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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능 ‘국어 어렵게, 수학 쉽게’ 기조 될듯”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결과를 지켜본 입시전문가 대부분은 11월 16일 실시되는 수능까지 국어, 수학 출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어와 수학의 난도 차이를 좁혀서 이과생과 문과생의 유불리를 줄이려는 시도가 상당 부분 적중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가…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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