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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출구 없는 ‘출혈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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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보유한 F-16 전투기의 우크라이나 이전을 승인했다. 우크라이나가 지속적으로 F-16 지원을 요청한 만큼 우크라이나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현재 전쟁 양상을 뒤바꿀 ‘게임체인저’가 되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7일(현지 시간) …
미국이 덴마크와 네덜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F-16 전투기를 보내는 것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미국 정부 관계자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덴마크와 네덜란드 측이 요청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이전을 승인할 것이라는 서한을 보냈다고 …

우크라이나가 지난달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에 대한 공격이 자국군의 수상드론에 의해 진행됐음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군은 크림대교에 대한 공격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보안국(SBU)는 CNN 방송을 통해 지난달…

러·우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우크라이나의 영토 포기란 제안이 처음으로 나왔다.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 나토 가입을 함께 제안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했던 동부 요충지 한 곳을 탈환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도네츠크주 우로자이네 마을을 탈환했다고 알렸다. 그는 “우크라이나 군이 우로자이네 마을을 해방했다. 우리 …
러시아는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남서쪽에서 우크라이나 무인기(드론) 3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오전 5시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 남서쪽 지역인 칼루가주(州)에 드론 3대를 동원해 공격을 시도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측의 모든 드론…
지난 15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서부를 겨냥한 러시아의 공습으로 루츠크 소재의 한 스웨덴 기업의 공장에서 직원 3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피해를 본 스웨덴 기업은 베어링 제조사 SKF. 러시아군이 볼린주(州) 루츠크에 위치한 이 공장을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았다. 핵·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과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는 러시아가 안보협력을 중심으로 동맹 수준으로 급속도로 밀착하고 있다. 북한 관영 매체인 노동신문은 이날 김 위원장…

14일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제도 북쪽 상공에서 영국 타이푼 전투기(왼쪽)가 러시아 전략 폭격기 투폴레프(Tu)-142를 감시하며 비행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 군용기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북쪽 공중정찰 구역을 지나가자 이에 대응해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밝혔다.

러시아 루블화의 가치가 17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방 국가들의 의도대로 대(對)러 제재에 따라 교역이 줄어든 탓이란 분석이 나오는 한편 루블화 가치 하락(루블-달러 환율은 상승)이 오히려 러시아의 석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딜레마를 낳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미…
![힘 있는 통합물류 협의기구라도 우선 설립하자[기고/전준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5/120714162.1.jpg)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한 서방세계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와 미중 간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이 세계 공급망을 흔들고 있다. 특히 중국의 러시아와의 동조 현상이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세계의 탈중국 현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서 저렴한 공산품…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을 덮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갓난아기를 포함한 일가족과 목사 등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공격받은 헤르손 지역의 사진을 13일(현지시간)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사진에는 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자존심’으로 불리며 러시아 본토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가 12일 하루에만 두 차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는 공격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방공망으로 미사일을 모두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

‘푸틴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가 12일 하루 두 차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가 2014년 강제병합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유일한 다리인 크림대교를 표적으로 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잇따르자 러시아는 보복 공격을 예고했다…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순항미사일 ‘타우러스’(Taurus)를 인도하기 위해 최근 방산업체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과 로이터 통신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현재 유럽 방산업체 MBDA와 타우러스 순항미사일의 우크라이나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