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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더 이상 이란과의 대화를 위해 협상단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파견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25~26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던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이 무산된 가운데, 대면 협상에 매달리지 않겠…

미국과 이란이 우라늄 농축 중단과 경제 제재 해제를 놓고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일단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종전을 마무리한 뒤에 핵 문제를 논의하는 단계적 협상 방안을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란 해상 봉쇄를 지렛대 삼아 고강도 압박을 지속…

미국·이란 간 중동 전쟁으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인 선원 1명이 배에서 내렸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 한국 국적 선박에서 한국인 선원 1명이 하선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 방향에 머무는 한국 국적 선원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재방문해 미국과의 전쟁 종식 조건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26일(현지 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최근 파키스탄 고위 관리들과 추가 협의를 위해 이슬라마바드로 복귀했다. 통신은 “이번 협상은 핵 문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열겠다”고 장담한 지 3주 만에, 미국의 이란 연계 선박 봉쇄와 이란의 고속정 대응이 맞물리면서 하루 평균 135척이 오가던 호르무즈 뱃길이 사실상 멈춰 섰다.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역사상 처음으로 사…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휴전에도 친(親)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탕을 명분으로 레바논 남부 지역을 계속 공격하고 있다.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에 자폭 무인기(드론) 공격 등을 이어가면서 이스라엘과 레바논간 휴전 협정이 유명무실화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레바논 국영 NNA통신에 따르…

이란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증시 선물은 하락했다. 26일 오후 7시50분 기준(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31% 하락했고, S&P 500 선물은 0.34%, 나스닥 100 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복귀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협상단을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더 이상 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25∼26일 중 열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또 한번 결렬됐다. 25일(현지 시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중재국 파키스탄 관계자들만 만난 뒤 같은 날 오만으로 출국했다. 이에 이슬라마바드로 향할 예정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