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웨스트윙 코카인’에 발칵… 마약전력 바이든 차남에 의혹 시선 미국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 웨스트윙에서 코카인이 발견되자 마약 중독 이력이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사진)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 쟁점으로 번질 조짐도 보인다. 5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일요일인 2일 오후 대통령…2023-07-0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