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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인 2만8500명 유지”

    바이든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인 2만8500명 유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인 2만8500명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24일(현지시간) 서명했다.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불과 한 달 앞두고 이 법을 발효시킨 것이다. 4년 전인 2020년 1…

    •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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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美보조금 6.9조원 확정… “반도체시장 美중심 재편 가속화”

    삼성, 美보조금 6.9조원 확정… “반도체시장 美중심 재편 가속화”

    삼성전자가 약 7조 원 규모의 미 정부 보조금 계약을 최종 확정지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핵심 프로젝트였던 칩스법(반도체 지원법) 보조금 계약이 일단락되며 제조까지 미국 중심으로 재편되는 등 첨단 반도체 시장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미 빅테크와 손잡고 앞서가는 대만 T…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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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獨 차량돌진 사건 애도…“동맹과 함께 테러에 맞설 것”

    바이든 獨 차량돌진 사건 애도…“동맹과 함께 테러에 맞설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 차량 돌진 사건에 대해 “비열하고 어두운 사건”이라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성명에서 “어떤 공동체도, 어떤 가족도 기쁨과 평화의 휴일(성탄절) 며칠 전에 이런 비열하고 어두운 사건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말…

    •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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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마지막 순방은 ‘이탈리아’…“교황 접견, 멜로니 등 회담”

    바이든 마지막 순방은 ‘이탈리아’…“교황 접견, 멜로니 등 회담”

    퇴임을 한 달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순방지로 이탈리아를 찾는다.19일(현지시각)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9~12일 이탈리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조…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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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무부 “한미동맹은 대통령 아닌 정부-국민간 동맹”

    美국무부 “한미동맹은 대통령 아닌 정부-국민간 동맹”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한미 동맹은 대통령 간 동맹이 아닌 (양국) 정부와 국민 간 동맹”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과 한미 동맹은 무관하다는 뜻을 강조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 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동맹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같다”며 “…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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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한국 민주주의-법치 회복력에 감사”

    미국 백악관은 14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통화를 갖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회복력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한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가 …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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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임 앞둔 바이든 역대 최대 1500여 명 사면·감형 단행

    퇴임 앞둔 바이든 역대 최대 1500여 명 사면·감형 단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퇴임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각) 39명에 대한 사면과 약 1500명에 대한 감형 조치를 단행했다.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은 가능성과 두 번째 기회에 관한 약속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대통령으로서 나는 양심의 가책을 느…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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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1.3조원 우크라 추가 군사·경제 지원 발표

    美, 1.3조원 우크라 추가 군사·경제 지원 발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2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 대한 9억4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경제 지원을 발표했다.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5억 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새로운 무기 지원 패키지를 승인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우크라이…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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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의회 “주한미군, 현 수준 2만8500명 유지”

    미국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무관하게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인 2만8500명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 상·하원 단일안을 공개했다. 또 국방부에 한미일 국방 협력, 한국에 대한 확장 억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보고하도록…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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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아동강제 분리 원주민 기숙학교를 국립기념물로 지정

    바이든, 아동강제 분리 원주민 기숙학교를 국립기념물로 지정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 남아있는 옛 미국 원주민기숙학교 한 곳을 국립역사기념물로 9일(현지시간) 지정했다. 이는 원주민 동화정책으로 미 원주민 부족의 어린이들을 강제로 부모에게서 분리시켜 원주민 기숙학교에 입학시킨 수 백건의 비슷한 폭력적 사례들을 잊지 않기 위한 것…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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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오 “한국은 동맹국, 주의깊게 지켜볼 것”… 이시바 日총리 “중대한 관심 갖고 예의주시”

    루비오 “한국은 동맹국, 주의깊게 지켜볼 것”… 이시바 日총리 “중대한 관심 갖고 예의주시”

    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철회하고 국회의 해제 투표를 존중한 것에 안도감을 느낀다”면서도 이번 사태가 한미 동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측도 한국이 동맹국임을 강조하며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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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찾은 바이든 “노예제는 美의 원죄”

    아프리카 찾은 바이든 “노예제는 美의 원죄”

    내년 1월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2∼4일 임기 중 마지막 해외 순방지로 과거 아프리카 흑인 노예 무역의 중심지였던 앙골라를 찾아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라고 밝혔다. 3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앙골라 수도 루안다의 국립 노예박물관을 찾…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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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바이든, 현직 美대통령 최초로 앙골라 방문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바이든, 현직 美대통령 최초로 앙골라 방문

    내년 1월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임기 중 마지막 해외 순방지로 과거 아프리카 흑인 노예 무역의 중심지였던 앙골라를 찾아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라고 밝혔다.3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앙골라 수도 루안다의 국립 노예박물관을 찾아 “좋은…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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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앙골라에 도착…오바마 후 첫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방문

    바이든, 앙골라에 도착…오바마 후 첫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방문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남부 아프리카 앙골라 수도 루안다에 2일 늦게 도착한 뒤 3일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조앙 로렌코 대통령과 만난다.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앙골라 방문에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 1년 여가 남은 2015년 미국 대통령으로서 드물게 사하라 사막 이남의 사헬…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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