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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블링컨 10개월 만에 회동… 習 “미-중, 파트너 돼야”

    시진핑-블링컨 10개월 만에 회동… 習 “미-중, 파트너 돼야”

    “중국과 미국은 라이벌이 아닌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현지 시간) 중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패권 갈등 중인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다만 미국이 중국의 발전을 막지 않아야…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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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中주석, 블링컨 만나 “미중은 경쟁자 아닌 동반자”

    시진핑 中주석, 블링컨 만나 “미중은 경쟁자 아닌 동반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미중 양국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라고 강조했다.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링컨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미·중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45년간 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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