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생큐”, “고 아웃”. 11일 낮 12시 45분(현지 시간), 한미 정상 내외가 만난 미국 워싱턴 백악관의 오벌오피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과 미국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돌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질문이 10개에 이르자 …

“북한과의 회담을 빨리 추진하다 보면 ‘제대로 된 합의(proper deal)’가 안 될 수 있다.” 11일(현지 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내놓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빅딜’에 합의하지 않으면 북한이 원하는 대북제재 해제는 없다고 못 박은 것. ‘제대로…
정부가 개성공단뿐만 아니라 나진선봉 특구 등 북한 전 지역으로 역외가공(OP·Outward Processing) 적용 범위를 넓혀 북한의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는 로드맵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지원하려는 목적에서다. 하지만 11일(현지 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상대로 비핵화 과정을 쪼개는 스몰딜이 아니라 빅딜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했다. 비핵화 전까지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도 적절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야심 차게 내놓은 중재안인 ‘굿 이너프 딜’(북-미가 …
미국 주요 언론들이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점과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에 주목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언론들은 북한 비핵화 접근법인 ‘스몰 딜’과 ‘빅 딜’에 대해서…

한미 정상회담이 대북 제재에 대한 간극을 줄이지 못하고 비핵화 협상을 재개할 만한 결과도 도출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을 설득하기 위한 제재 완화를 원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다양한 스몰딜이 일어날 수 있고 단계적으로 해나갈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빅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양면적인 메시지를 내놨다. 북한에 큰 틀의 비핵화 구상을 제시하라고 재차 주문하면서도 스몰딜을 통해 단계적인 방식…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서로의 리더십을 극찬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주고 받은 덕담에는 ‘포스트 하노이’ 국면에서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양국의 역할을 당부하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오벌오피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체 에너지 개발로 유엔의 제재를 피해가려 한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을 동원, 북한에 전방위 압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원유 수출 금지가 북한의 목을 죄고 있다. 북한은 무엇보다 에…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북 경제협력 사업 지지를 촉구했다. 12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로 칸나 하원의원(캘리포니아)과 앤디 김 하원의원(뉴저지)은 한미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북한과의 신뢰 구축과 비핵화 견인을 위한 …

미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 관계자들과 만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에 전념하겠다는 양측의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무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11일(현지시간)자 정례브리핑 문답록에 따…

문재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조만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하면서, 4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관심이 쏠린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현지브리핑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설명했고, 이…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자체가 북미간의 대화 동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미 정상회담을 잘 마쳤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남북 경제협력 지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 게재 성명을 통해 “우리의 가까운 동맹국(한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협 사업을 추진할 수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추가 회담 가능성을 문 대통령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in the right time)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