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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는 훌륭하다”며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이날 “올해 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리겠다”고 발언한 직후 나온 것으로, 압박보다는 설득에 무게를 두고 북한 달래기에 나선 것으…

“하노이 같은 수뇌(정상)회담이 재현되는 데 대해서는 반갑지도 않고 할 의욕도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 중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하던 중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의욕 상실’ 발언은 공교롭게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하노이 결렬…
![[사설]美에 퇴짜 맞고 南에 ‘오지랖’ 막말한 김정은의 억지와 허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4/15/95048191.1.jpg)
북-미 간 중재·촉진자 역할을 자임했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표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 대통령을 만나 “대북제재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선을 긋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시정연설에서 “제재 완화를 더 부탁하지 않겠다”고 맞받아쳤다. 북-미가 정면 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는 훌륭하다”며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이날 “올해 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리겠다”고 발언한 직후 나온 것으로, 압박보다는 설득에 무게를 두고 북한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미국이 일방적 협상 방식을 버려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에 응할 것이란 중국 관영매체의 분석이 나왔다. 중국 신화통신은 14일 논평에서 김 위원장이 최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제3차 북미정상회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김 위원장이 3차 회담 의사가 있다고 여러 차례 언…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표명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미국을 향해 비핵화 협상의 ‘새 계산법’을 도출할 것과 ‘올해 말’까지라는 협상 시한의 마지노선을 제시하면서, 북미관계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을지 주목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 정상이 각각 3차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미국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계속 진전시킬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남미지역을 순방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파라과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새로운 길’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윤곽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 2일회의에 참석해 시정연설에서 대내 메시지뿐만 아니라 대남·대미 메시지도 선명하게 밝혔다. 13일 조선중앙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를 재개할 용의가 있음을 각자 내비침에 따라 올해 안에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회의에 참석해 시정연설에서 구체적인 타임테이블(시간표)을 제시하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지난 11일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무위원회 위원과 외무성 제1부상으로 승진한데 대해, 향후 대미 협상에서 미국에 양보하지 않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민간 연구기관인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의 제임스 쇼프 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이 올바른 태도를 취할 경우에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다시 만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고 북한 국영 조선중앙 통신(KCNA)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KCNA는 김 위원장이 전날 최고인민회의에서 행한 시정연설을 통해 미국이…

[속보]北 김정은 “美, 새로운 계산법 가지고 다가서야” 【서울=뉴시스】
빌 리처드슨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3차 북미 정상회담에 찬성하지 않고 대신 스몰 딜은 지지한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리처드슨 전 대사는 폭스뉴스 채널의 ‘아메리카 뉴스룸’에 출연해서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은 좋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를 통해 ‘포스트 하노이’ 구상을 어느 정도 완성했다. 대미·대남 협상 조직에 변화를 두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 돌파구를 찾는 동시에 자력갱생을 통해 미국 주도의 제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성과로 보여주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단 하노이 노딜 이후 꺼져 가던 대화의 불씨는 살려놨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4차 남북 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밝힌 문 대통령에게 “북한의 입장을 파악해 조속히 알려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