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美 트럼프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기사 9,014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美 리더 자격 잃었다”는 유럽, 젤렌스키엔 “백악관 다시 가라”

    “美 리더 자격 잃었다”는 유럽, 젤렌스키엔 “백악관 다시 가라”

    “미국은 ‘자유 세계의 리더’가 될 자격을 잃었다.” 가브리엘 아탈 전 프랑스 총리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 결렬 직후 보인 반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워싱턴 백악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를 선제 침공한 러시아를 비판하지 않고 ‘피해자’인…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투견 역할 자임한 밴스, 머스크 의식 충성 경쟁”

    “투견 역할 자임한 밴스, 머스크 의식 충성 경쟁”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유럽에 더 위험할 수 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공격한 밴스 부통령에 대해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밴스 부통령이 백악관 실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향…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트럼프 “협상카드도 없지않나” 밴스 “무례하다”… 젤렌스키 난타

    트럼프 “협상카드도 없지않나” 밴스 “무례하다”… 젤렌스키 난타

    “당신은 제3차 세계대전을 두고 도박을 하고 있다. 당신이 하는 일은 미국에 매우 무례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신은 지난해 (대선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야당(민주당)을 위한 선거 운동을 했다. 당신 나라를 구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하라.”(J D 밴스 미국 …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복싱 애호가’ 트럼프 위해 챔피언 벨트 선물 준비했지만 ‘빈손’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 D 밴스 부통령은 “미국을 존경하지 않고 감사할 줄도 모른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거세게 몰아세웠다.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여러 차례 공식 석상…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젤렌스키, 통역 없이 회담… 발언수위 제대로 조절 못해 트럼프와 거친 충돌 이어져”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난 것을 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통역을 두지 않고 회담에 임하면서 원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일 “역사상 보기 드문 외교 실패에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소통에 능숙했던 젤렌스키 대…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美, 목재도 25% 관세 수순… 韓싱크대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목재 수입품이 미국 안보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미국에서 수입한 목재로 제품을 생산해 다시 미국에 판매하는 한국산 싱크대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목재에 대해서도 25% 관세 부과 수순에 들어갔지만 지난해 한국의 대미(對美…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트럼프, 푸틴의 애완견 돼” “젤렌스키가 美모욕” 갈라진 美정계

    “트럼프, 푸틴의 애완견 돼” “젤렌스키가 美모욕” 갈라진 美정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난달 28일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나자 미국 정계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BBC 등이 1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우크라이나 지원에 적극적이었던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美 “남부 국경에 軍 3000명 추가”

    美 “남부 국경에 軍 3000명 추가”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1일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에 군인 3000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같은 날 “지난달 미국에 밀입국을 시도한 불법 이민자 수는 미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불법 이민자로부터 국경을 봉쇄하는 데 성공했다”며 국경 강화…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건국 249년만에 ‘영어가 美 공용어’ 첫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영어를 미국의 공용어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에서 연방정부가 공용어를 지정한 것은 건국 249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헌법과 미 국내법이 내게 부과한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사용해 영어를 미국의 공용어로 선…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트럼프, BTC·ETH·XRP·SOL·ADA 준비금 조성 지시…비트코인, 9만3000달러 회복

    트럼프, BTC·ETH·XRP·SOL·ADA 준비금 조성 지시…비트코인, 9만3000달러 회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카르다노(ADA)를 포함하는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 같이 발…

    • 2025-03-03
    • 좋아요
    • 코멘트
  • 젤렌스키에 “왜 정장 안 입나”…친트럼프 의원 남친이자 ‘마가 기자단’ 일원

    젤렌스키에 “왜 정장 안 입나”…친트럼프 의원 남친이자 ‘마가 기자단’ 일원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왜 정장을 입지 않았냐”고 지적했던 기자는 친트럼프 성향 공화당 하원의원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영국 텔레그라프는 “젤렌스키를 모욕해 지정학적 위기를 촉발한 MAGA(Make Amer…

    • 2025-03-02
    • 좋아요
    • 코멘트
  • 美남부 국경에 軍 3000명 추가 배치…트럼프 “지난달 밀입국 최저치”

    美남부 국경에 軍 3000명 추가 배치…트럼프 “지난달 밀입국 최저치”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1일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에 군인 3000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같은 날 “지난달 미국에 밀입국을 시도한 불법 이민자 수는 미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불법 이민자로부터 국경을 봉쇄하는 데 성공했다”며 국경 강…

    • 2025-03-02
    • 좋아요
    • 코멘트
  • 복싱마니아 트럼프에 챔피언벨트 선물했지만… 아무것도 못 얻은 젤렌스키

    복싱마니아 트럼프에 챔피언벨트 선물했지만… 아무것도 못 얻은 젤렌스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 D 밴스 부통령은 “미국을 존경하지 않고 감사할 줄도 모른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거세게 몰아세웠다.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여러 차례 공식 석상…

    • 2025-03-02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영어를 美 공용어로 지정…다국어 서비스 의무 철회

    트럼프, 영어를 美 공용어로 지정…다국어 서비스 의무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영어를 미국의 공용어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에서 연방정부가 공용어를 지정한 것은 건국 249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헌법과 미 국내법이 내게 부과한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사용해 영어를 미국의 공용어로 선…

    • 2025-03-02
    • 좋아요
    • 코멘트
  • 본능중심 ‘알파男’ 트럼프-젤렌스키, 고집 안 굽히다 협상 날렸다

    본능중심 ‘알파男’ 트럼프-젤렌스키, 고집 안 굽히다 협상 날렸다

    발발 3년을 넘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논의를 위해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고성이 오간 끝에 결렬됐다.일각에서는 ‘정장’을 갖춰 입지 않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옷차림이 회담 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 2025-03-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