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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장 커지는 ‘비자금 조성’ 의혹 …日 시민 90% “기시다 총리 책임”

    파장 커지는 ‘비자금 조성’ 의혹 …日 시민 90% “기시다 총리 책임”

    일본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 간부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갈수록 커지면서 그 책임론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로 향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 지지율은 취임 이후 가장 낮아졌고, 경질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아베파 인사들마저 반발했다. 제1야당 입헌민주당은 …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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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비자금 의혹 일파만파…日야당, 기시다 내각 불신임안 제출

    일본 야당 입헌민주당이 자민당 파벌 내 비자금 문제와 관련해 기시다 내각에 대해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할 방침을 굳혔다. 이에 앞서 정권 2인자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해 여당에 대한 공세의 압박을 높였다. 11일 요미우리신문은 입헌민주당이 오는 12일 중…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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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시다 부정평가 71.9%…비자금 문제 “총리 책임 있다” 87%

    일본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22.5%로 정권 출범 이래 3개월 연속으로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비지지율은 71.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케이신문과 FNN이 지난 9~10일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전달 대비 5.3%포인트(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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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아베파 각료-당직자 전원 교체할것”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정권 2인자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을 비롯해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 간부인 현직 각료와 고위 당직자 등 5명을 전원 교체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일본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다만 기시다 총리 지지율이 퇴진 위기 수준…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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