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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 편지# 이와테현#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원자력발전소# 대기방사선 피폭 해석 평가시스템# 해양방사선 평가시스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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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日本 대지진 한달]오나가와까지… 日 한달째 원전 공포

    [東日本 대지진 한달]오나가와까지… 日 한달째 원전 공포

    7일 오후 11시 32분 일본 이와테(巖手) 현 이치노세키(一關) 시의 한 호텔. 몸을 가눌 수 없는 격심한 진동이 시작되더니 순식간에 객실 안은 아수라장이 됐다. 어른 키 높이의 전등이 쓰러지고 테이블 위의 물잔이 떨어져 산산조각 났다. 이어 찾아온 칠흑 같은 어둠. “1층으로 …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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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국 전문가 기고/존 페리]<3>대지진 이후 日의 미래는

    [6개국 전문가 기고/존 페리]<3>대지진 이후 日의 미래는

    3월 11일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최악의 재난을 경험했다. 현재로는 어느 누구도 일본이 경험하고 있는 지진, 지진해일(쓰나미), 방사성 물질 누출 피해의 ‘3중 비극’이 가져올 고통의 크기를 정확히 가늠하지 못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원자력 부분은 가장 심각한 것으로 현재 진행형이…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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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日本 대지진 한달]수입 수산물에 혹시 방사성물질? 검역현장 르포

    [東日本 대지진 한달]수입 수산물에 혹시 방사성물질? 검역현장 르포

    전국이 ‘방사능비’ 걱정에 들썩였던 7일 오후 인천항 부두 앞. 회색 안개비가 자욱한 곳에 감색 제복 차림의 사람들이 서 있었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인천지원 직원들이었다. 이들은 갓 도착한 일본산 수산물에서 방사능 검사용 시료를 채취하기 위해 일본에서 들어오는 수산물 화물선을 기다리…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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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日本 대지진 한달]中서 한국 2, 3배 방사성물질… 오늘 ‘방사능 황사’ 올수도

    [東日本 대지진 한달]中서 한국 2, 3배 방사성물질… 오늘 ‘방사능 황사’ 올수도

    주말인 9일부터 방사성 물질이 섞인 황사가 한반도로 유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상청은 8일 “중국 환경부 국가핵안전국이 6일 발표한 ‘중국 방사성 물질 검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 내 관측소 31곳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된 만큼 9, 10일 중국에서 유입되는 황사…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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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日本 대지진 한달]日 후쿠시마 원전주변 육해공이 앓고있다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뿜어져 나오는 방사성 물질이 한 달 가까이 하늘과 바다, 토양까지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일본을 강타하고 있다. 급기야 일본 정부는 8일 경우에 따라선 원전 주변지역의 벼농사를 금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충격에 빠졌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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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日本 대지진 한달]국회 “日 오염수방출 사전 통보 안한건 한국이 무능한 탓”에…

    김황식 국무총리가 일본이 사전 통보 없이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한 것을 두고 “일본이 무능한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일본이 진의 확인에 나섰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관방장관은 8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총리 발언에 대해 항의할 것이냐는 일본 기자의 질문을 받고 “그런 …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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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우병때처럼 방사능 괴담 유포 세력 있다”

    여권이 ‘방사능 괴담’ 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과 관련해 불안감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2008년 사회를 뒤흔든 광우병 괴담이 2011년판 방사능 괴담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는 걱정이 깔려 있다. 8일 국회에서 열…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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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물 방사능 검사 르포

    수산물 방사능 검사 르포

    전국이 '방사능 비' 걱정에 들썩였던 7일 오후, 인천항 부두 앞. 회색 안개비가...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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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테이션/단신]<1>미야기현 강진, 2명 사망 130여명 부상 ‘피해 속출’

    어젯밤 일본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2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상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또 이와테와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전 지역 등 390여 만 가구가 정전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그러나 후쿠시마 제1원전 1¤…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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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규모 8급 여진 가능성 또 있다”

    일본의 동부 지역에서 규모 8급의 강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거대 지진 이후의 여진은 점점 규모가 작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대체로 최대 여진은 본래의 지진보다 규모 1 정도가 작은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지난달 11…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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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日원전 불안감 조성하는 불순세력 있다”

    김무성 “日원전 불안감 조성하는 불순세력 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8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와 관련, "불안감을 조성하는 불순세력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나라에 (방사능) 피해가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많지만 사실과 다르고 오늘 아침 관계부처 차관, …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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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 미량인데도 휴교”… 日언론, 한국 불안감 보도

    일본 아사히신문은 7일 석간에서 한국의 일부 학교가 ‘방사능비’ 때문에 휴교한 사실을 ‘방사능 미량인데도, 휴교 잇따라’란 제목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각지에 비가 내린 7일 수도권의 100여 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 …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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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성 물질 ‘세슘137’ 반감기 몸밖선 30년, 몸안선 108일… 왜?

    방사성 물질 ‘세슘137’ 반감기 몸밖선 30년, 몸안선 108일… 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반감기가 30년인 세슘137과 2만4300년인 플루토늄239 등 반감기가 긴 방사성 물질에 대한 ‘방사능 공포’가 크다. 그러나 이러한 방사성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실제 영향을 미치는 기간은 이보…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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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發 방사능 공포]전국에 방사성 물질… ‘방사능 비’ 내렸다

    [일본發 방사능 공포]전국에 방사성 물질… ‘방사능 비’ 내렸다

    6, 7일 제주도에 내린 비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으나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은 “6일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3시까지 제주지역에 내린 비를 두 차례 채취해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 세슘137,…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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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고농도 오염수 6만t 어쩌나”

    일본 정부가 4일부터 저농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 1만1500t을 바다에 방출해 국내외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한 가운데 진짜 심각한 문제는 이보다 방사성 물질 함유량이 20만 배나 높은 고농도 오염수 처리 문제라고 일본 언론이 7일 보도했다. 현재 후쿠시마(福島) 원전 주변 고농도 오염수…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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