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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사고 배상액 52조원 추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손해배상액을 4조엔(약 52조원)으로 추산했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중 도쿄전력이 2조엔, 나머지 전력회사 8곳이 2조엔을 나눠서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단 일본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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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전 복구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방사성 물질을 대량 방출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복구 작업의 초점이 터빈실에서 원자로 건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빠르면 5일 1호기 원자로 건물 안에 작업원을 들여보내 환기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원자로 건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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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재해를 웃음거리 삼아” 佛TV에 항의

    프랑스 파리 주재 일본대사관은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웃음거리로 삼은 프랑스 방송사에 항의 편지를 보냈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민영TV 카날플뤼스는 최근 인형이 나와 뉴스 형식으로 사회 이슈를 풍자하는 인기 프로그램 ‘꼭두각시들’에서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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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 원전 사고 국제 검증 필요”

    일본 정부 산하 동일본대지진 부흥구상회의의 이오키베 마코토(五百旗頭眞) 의장이 2일 일본 기자단에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제3자 기관이나 국제적인 수준에서 검증해 안전성을 이해시킬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오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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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쪽 日 원전 냉각수 방사능 농도 상승

    동해에 인접한 일본 원자력발전소 원자로의 냉각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농도가 갑자기 상승했지만, 외부 환경에 대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후쿠이(福井)현 쓰루가(敦賀)시의 쓰루가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일본원자력발전㈜은 2일 쓰루가 원전 2호기의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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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하세요” 끝까지 외친 日공무원 숨진 채 발견

    동일본대지진 당시 쓰나미가 밀어닥치기 직전까지 주민들에게 "높은 곳으로 피난하라"고 안내 방송을 한 뒤 행방불명된 여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본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이 공무원은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집중된 미야기(宮城)현 미나미산리쿠초(南三陸町)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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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1호기 ‘원자로 건물 내 작업’ 준비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물 밖에 환기장치를 설치하는 등 원자로 건물 내 작업 준비에 착수했다고 NHK와 도쿄신문 등이 2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2일부터 원자로 건물 북쪽의 이중 문 밖에 대형 환기장치 4대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원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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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오자와 “원전에 결사대 보내야”

     일본의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민주당 전 간사장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 결사대를 보내 근본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오자와 전 간사장은 지난달 30일 밤 도쿄 시내에서 측근 의원 약 20명과 모인 자리에서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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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2호기, 작년에도 냉각수 수위 저하 사고

      방사성 물질을 대량 방출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지난해에도 전원이 끊기고 냉각수 수위가 내려간 일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요미우리신문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시미즈 마사타카(淸水正孝) 도쿄전력 사장은 1일 참의원(상원) 예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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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방사선 한도 너무 높다”… 日 총리실 보좌관 사표 파문

    원자력 전문가인 일본 총리실 보좌관이 “현재 일본 정부가 유치원생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설정한 연간 방사선 피폭 한도가 너무 높다”며 사표를 던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는 “타당한 기준”이라는 견해여서 양쪽에 끼인 현지 주민은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불안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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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하수 오니서 고농도 세슘 검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50㎞ 떨어진 고리야마(郡山)시에 있는 하수처리 시설의 오니(汚泥)에서 고농도의 세슘이 검출돼 비상이 걸렸다. 1일 NHK방송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은 고리야마시에 있는 하수처리시설에서 지난달 30일 오니(하수 진흙)의 방사성 물질을

    •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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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이상 피폭 日원전 女근로자 추가 발견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 1명이 기준치를 넘는 방사선에 피폭했다고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1일 밝혔다. 도쿄전력은 한 40대 여성 근로자가 지난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총 7.49밀리시버트의 방사선에

    •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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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전력 부사장 “원전사고는 인재” 인정

    도쿄전력 부사장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인재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1일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의 쓰즈미 노리오 부사장은 30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계획피난구역'인 후쿠시마현의 이다테 마을을 방문해 주민에게 사

    •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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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 목초 기준 30배 세슘 검출

    후쿠시마(福島)현에서 젖소와 육우의 사료로 사용될 목초에서 기준의 30배가 넘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됐다. 1일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정부가 설정한 '계획적 피난구역'인 후쿠시마현 이다테 마을에 인접한 소마시(相馬市) 타마노(玉野) 지역에서

    •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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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원전에 쓰나미 차단 임시방조제

    도쿄전력이 규모 8 정도의 여진 가능성을 상정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 임시 방조제를 설치하기로 했다. 1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규모 8급의 여진이 발생할 경우 표고 10m인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와 4호기의 원자로 건물이 1∼2m

    •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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