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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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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스 떠난 지 1년, 애플의 현주소는…

    5일 애플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1955∼2011·사진) 1주기를 앞두고 ‘잡스 없는 애플’의 최근 1년에 대한 외신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잡스 사후 애플 주가는 2배 가까이로 상승했다. 잡스가 56세로 사망한 지난해 10월 5일

    •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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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스는 천박-냉정한 CEO…1985년엔 테러 협박 받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창업주(사진)를 뒷조사해 작성한 191페이지 분량의 비밀 파일을 20여 년 만에 공개했다. FBI는 1991년 조지 부시 당시 대통령(아버지 부시)이 잡스를 미 수출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할 것을 고려하자 사전조사 차원에서 잡스의

    •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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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말은?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말은?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기 몇 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단음절로 된 감탄사를 3차례 반복한 것이었다. 잡스는 아이들과 아내 로렌을 차례로 오랫동안 바라본 다음 그들의 어깨너머로 시선을 던졌다. "오 와우(Oh Wow). 오 와우. 오 와우." …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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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애플TV’ 내년 말 나온다… 스티브 잡스 전기에서 나온 한마디

    인공지능 ‘애플TV’ 내년 말 나온다… 스티브 잡스 전기에서 나온 한마디

    “컴퓨터와 아이팟, 아이폰에서 달성한 것을 TV에 적용하고 싶었다. 드디어 그 방법을 찾아냈다.”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의 전기에 나온 이 한마디 때문에 TV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애플은 TV와 연결할 수 있는 셋톱박스인 ‘애플 TV’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잡스가 전기에서 …

    •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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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훈 기자의 That's IT]애플의 여섯 색깔 피

    아마도 전례 없는 베스트셀러가 될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단어가 자주 반복되는 게 눈에 띄었습니다. ‘제품(product)’이란 단어였습니다. 한글 번역본으로 900쪽이 넘는 책인데 이 단어는 책 전체에서 모두 432회 쓰였습니다. 반면 ‘이윤(profit)’…

    •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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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 리포트]스티브 잡스 자서전 출간

    [앵커] 스티브 잡스의 전기가 오늘 오후 국내 서점에 선보였습니다. 전 세계 동시 출간이라고 하네요. 마흔번이 넘는 잡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쓰여져, 자서전에 갈음한다는 평가를 받는 책입니다. 책 속에는 아이들에게 아빠를 조금이나마 이해시키고 싶었다는 스티브 잡스의 말이 있습니다.…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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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전기 전세계 동시출간]전기로 드러난 ‘MS-구글-인텔과의 관계’ 뒷얘기

    《 애플은 왜 인텔과 손잡은 뒤 인텔을 버렸을까? 스티브 잡스와 평생의 라이벌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의 뒷얘기는? 많은 궁금증이 풀렸다. 24일 세계에서 동시 출간된 ‘스티브 잡스’를 통해서다. 여러 일화 가운데 상당수는 정보기술(IT) 업계를 사실상 함께 이끌어왔던 게…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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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오바마 처음 본 잡스 “당신, 이러면 재선 힘들어”… 전기 속 일화 추가 공개

    작년 오바마 처음 본 잡스 “당신, 이러면 재선 힘들어”… 전기 속 일화 추가 공개

    애플 공동창업주인 고 스티브 잡스(사진)는 2010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첫 만남에서 “당신은 재선이 힘들 것”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와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은 타임 전 편집장인 월터 아이잭슨이 24일(한국은 25일) 출간할 잡스의 전기에…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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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대본’처럼 날아온 원고… 잡스의 傳記도 신비주의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정보기술(IT)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전기(傳記) 원고가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제게 배달됐습니다. 한국의 드라마 작가들도 애용하는 ‘쪽대본’ 형식이었죠.” 번역가인 안진환 씨는 7월 말 미국의 사이먼 앤드 슈스터 출판사로부터 국제우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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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검은색 터틀넥 고집한 이유는?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생전 검은색 터틀넥과 리바이스 청바지, 뉴발란스 운동화 차림을 고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1980년대 이전만 해도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조끼까지 갖춰 입었던 잡스가 왜 검은색 터틀넥만을 고집하게 됐는지는 그간 알려지지 않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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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판 없이 5년간… ‘잡스車 미스터리’

    ‘잡스는 어떻게 번호판 없는 차를 타고 다녔을까.’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계기로 신제품 개발에서 사생활까지 신비주의를 고수해온 그의 독특한 면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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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딸 언제 오냐고 물어봐” 하면 딸 찾아내 문자 보내주는 아이폰4S 개인비서 ‘시리’ 주목

    눈이 침침해 글씨가 잘 안 보이는 할아버지. 스마트폰에 대고 “우리 딸한테 언제쯤 오느냐고 물어봐”라고 말한다. 스마트폰은 할아버지가 말한 ‘우리 딸’이 누구인지 찾아낸 뒤 ‘언제 오니’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애플이 최근 아이폰4S에서 처음 선보인 음성인식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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