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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잔 8300원, 가격 선 넘어”…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린다

    “한잔 8300원, 가격 선 넘어”…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린다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 6달러(약 8300원)이상 오르는 등 최근 가격 인상이 선을 넘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11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다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아이다호주…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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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투르크 정상 “석유화학-플랜트 협력”

    韓-투르크 정상 “석유화학-플랜트 협력”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이 10일(현지 시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하며 경제 협력 관계를 포괄적으로 격상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인프라와 신도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관련 엔지니어링과 투자 개발에 우리 기업의…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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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몰래 찍던 인터넷 방송인, 결국… 센터 출입 금지 당했다

    푸바오 몰래 찍던 인터넷 방송인, 결국… 센터 출입 금지 당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를 무단으로 촬영한 인터넷 방송인이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에 평생 출입할 수 없게 됐다. 10일 중국 후난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전날 공지를 통해 지난 4월부터 4월부터 푸바오가 있는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선수핑기지를 몰래 찍고 이…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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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설 구호 아닌 속마음 들여다봐”…연애 리얼리티 같은 벨기에의 정치연대 TV쇼

    “연설 구호 아닌 속마음 들여다봐”…연애 리얼리티 같은 벨기에의 정치연대 TV쇼

    “또 헛소리(bullshit)하려고 왔고만.”입소 첫날 숙소 현관문으로 걸어오는 출연자 A 씨를 보며 B 씨가 혼잣말을 했다. B 씨는 원래 알던 사이인 A 씨를 업신여긴다. A 씨가 ‘뜬구름 잡는 이념 싸움에 몰두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밤 두 사람은 모닥불 앞에서 우연히 만났다.…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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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가가는 막둥이 돈 목걸이 걸어준 누나들…무려 2200만원

    장가가는 막둥이 돈 목걸이 걸어준 누나들…무려 2200만원

    중국에서 결혼식 날 2200만원 상당의 돈 목걸이를 선물 받은 부부가 있어서 화제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스옌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신랑의 누나와 매형들은 신혼부부의 목에 100위안 지폐로 만든 돈 목걸이를 걸어줬다.…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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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국 정부 AI 경쟁 뛰어들어…엔비디아 주가 더 오를 것”

    “각국 정부 AI 경쟁 뛰어들어…엔비디아 주가 더 오를 것”

    세계 각국 정부가 데이터·기술 주권을 지키기 위해 인공지능(AI) 경쟁에 뛰어들면서, 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는 “아시아, 중동, 유럽 및 미주 국가들은 AI를 위한 새로운 국내 컴퓨팅 시설에…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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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도 못 갈 만큼 더워’…이집트 기온 50.9도까지 치솟아

    이집트 남부 지역의 기온이 최근 섭씨 50.9도를 기록했다고 타임스나우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기상청(EMA)은 지난 7일 남부 아스완시가 매우 뜨거운 기단의 영향을 받았다면서 최고 기온이 집계 이래 가장 높은 50.9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과거 이집트에서…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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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여성 대통령 멕시코 난리…‘셰인바움 타코’ 나왔다

    첫 여성 대통령 멕시코 난리…‘셰인바움 타코’ 나왔다

    200년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멕시코의 한 식당이 대통령 얼굴로 디자인한 타코(멕시코 전통음식)를 선보였다.9일(현지 시각) EFE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푸에블라주(州)에 있는 타코전문점(타케리아) 비비아나에서는 최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얼굴 캐리커처로…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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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0년전 이집트 성경 사본 경매 나온다…“예상 낙찰가 53억원”

    1500년전 이집트 성경 사본 경매 나온다…“예상 낙찰가 53억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는 이집트 성경 사본이 경매에 나온다. 예상 경매 최고가는 5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3~4세기경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기독교 전례서인 ‘크로스비-쇼엔 코덱스’(Crosby-Schøyen…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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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올해 신형 테슬라 모델 Y 출시 안 한다”

    머스크 “올해 신형 테슬라 모델 Y 출시 안 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모델 Y의 신형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모델 Y의 신형 제품이 다음 달 출시 된다는 소문에 대해 “모델 Y의 신형(refresh) 제품은 올해 나오지 않는다…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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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화물선 4월 北나진 들러… 北제조 무기-탄약 수송한듯”

    “러 화물선 4월 北나진 들러… 北제조 무기-탄약 수송한듯”

    러시아 선적 화물선이 올 4월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항을 떠나 북한 북동부 나진항에 기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다.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를 위반해 북한이 만든 무기와 탄약을 운반했을 가능성이 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을 지낸…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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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작전에 팔 난민 270여명 사망

    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작전에 팔 난민 270여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납치됐던 인질 4명을 8일(현지 시간) 구출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발발한 지 245일 만이다. 다만 구출 과정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최소 274명 숨지고, 700명 이상이 다쳐 작전의…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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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질구출 지원한 美 “대담한 작전”… EU는 “민간인 학살” 규탄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4명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민간인 최소 274명이 희생된 것을 두고 서방에서 균열음이 나왔다. 이스라엘의 작전을 지원해 온 미국은 “대담한 작전”이라며 추어올린 반면 유럽연합(EU)은 “민간인 학살”이라며 규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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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중러 핵무기 빠르게 확충, 핵무기 배치 더 늘릴 수도” 경고… 러 “美가 늘리면 맞대응 나설것”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핵무장 강화라는 현재의 전략을 바꾸지 않으면 미국도 핵무기 배치를 늘릴 수 있다는 백악관 당국자의 경고가 나왔다. 이에 러시아는 미국이 핵무기를 늘리면 자국도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맞불을 놨다. 프라나이 바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군비통제·군축·비확산 담…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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