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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부분의 정답을 대신 찾아주는 시대에 대학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서울대를 주관 대학으로 경기과기대, 경상국립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전북대, 한동대가 참여하는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그 답을 ‘실제 데이터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에서 찾았다. 사업 초기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AICOSS)은 AI 심화교육 및 AI+X 융합교육 모델의 체계적 개발과 운영을 바탕으로 전남대(주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울과학기술대, 경북대, 전주대, 영진전문대 등 총 7개 대학이 서로의 교육 자원을 공유하면서 AI 기반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
![대학 단위 인력 양성 한계… ‘국가 AI 인재 플랫폼’ 전략이 필요하다 [기고/김홍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1/29/132867580.1.jpg)
인공지능(AI) 기술 주기가 3∼6개월 단위로 짧아지는 시대다. 산업계는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요구하지만 대학 교육과정은 여전히 3∼5년 주기로 움직인다. 이 간극이 커질수록 한국은 AI,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같은 국가 전략 산업에서 인재가 부족해 경쟁력을 잃을 위험이…

첨단 기술 교육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CO-SHOW’가 지난달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CO-SHOW는 18개 첨단 기술 분야의 전시, 체험, 교육, 경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