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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조선소가 있는 울산과 경남 거제 지역구 의원들이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KDDX) 사업의 ‘꽃’이라 불리는 ‘상세설계 및 초도(선도)함 구축(3단계)’을 자기 지역 회사가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같은 지역이라면…

다음 달 1일부터 강원 삼척, 충북 단양 등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할 때 철도운임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역에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23개 지방자치단체 시장·군수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선박용 엔진 시장 3위 업체인 STX중공업이 1위 사업자인 HD현대그룹의 품으로 가게 됐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HD현대그룹 소속 HD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의 주식 35.0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결합은 조선업 전반에 걸…

출발지와 중간 정차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는 시외버스 노선이 2배 가까이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시외버스 온라인 예매 및 해외 카드 결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7일부터 출발지와 중간 정차지에서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는 시외버스 노선을 기존 1500…
지난달 유럽연합(EU)으로 향하는 수출 컨테이너 해상 운송비가 1년 전보다 2배 이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최대 항로인 수에즈 운하가 막힌 ‘홍해 사태’가 장기화된 영향이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EU로 가는 해상 수출 …

주한 미국대사 일행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찾아 함정 분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미 해군과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한 데 이어 미 고위층 인사 방문까지 이어지며 HD현대중공업의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진출이 가시화하는 분위기다. 미국은 연간 2…

이스타항공 여객기 내에서 승객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전날 태국 방콕 수완나품에서 출발해 이날 인천으로 도착 예정이던 ZE512편 기내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는 한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발생했다. 연기를 확인한 승무원이 즉시 물을 부…

“버스 생산직은 요즘 주말 특근까지 합니다.” 지난달 12일 전북 완주군 산업단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서 만난 현장 직원은 버스를 조립하느라 시끄러운 상황 속에서도 목청을 높여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전주공장 내 버스1공장 생산라인은 조립 중인 버스가 가득했다. 그중에서도 최근 생산 규…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은 연간 20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함정 MRO 시장이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MRO 사업 참여를 위해선 …

HD현대의 대형 선박 건조 계열사인 HD현대삼호가 여러 선박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접안 시설을 확충했다. HD현대삼호는 10일 전남 영암군 회사 사업장에서 ‘제2돌핀안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공사에 돌입한 지 약 1년 만이다. 돌핀안벽은 육지 인근 바다에 기…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업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번역 서비스 ‘AI 에이전트’의 1단계 개발을 최근 끝내고 전남 영암에 있는 HD현대삼호의 선박 건조 현장에 적용했다. AI 에이전트는 이용자…
지난해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뒤 새 차를 구입하지 않은 서울 시민에게 최대 32만5000원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이 지급된다. 8일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조기 폐차한 시민에게 한시적 교통비를 지원하는 ‘기후동행지원금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5등급 경유 …
지난해 말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인 선박 공격으로 시작된 수에즈 운하 운항 차질이 6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동해안 항구로 향하는 길목인 파나마 운하 또한 오랜 가뭄에 의한 수량 부족으로 통행에 제한이 걸렸죠. 해운 운임은 그야말로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상하이컨테이너…
![[단독]“2주 걸리던 싱가포르항까지 4주”… 글로벌 물류 ‘정체 도미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08/125833228.1.jpg)
“2주면 가던 싱가포르항까지 4주가 걸립니다. 물건이 제때 드나들지를 못하고 있어요.” 8일 경남 지역에서 제조업을 하는 한 기업 관계자가 해상 물류 차질에 따른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그는 “계획된 일정에 맞게 항만에 들고 나는 배는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된다”며 “제시간에 물건을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