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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 업체 ‘모인’은 2017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싸고 빠르게 돈을 외국으로 보내는 사업을 하려고 정부에 송금사업자 자격심사를 요청했다. 외국환거래법에는 해외 송금 때 특정 기술을 써야 한다든지 하는 규정이 따로 없다. 따라서 무난히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
서울시가 6월까지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센터)에 5세대(5G)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DMC 테스트베드에서는 자동차가 다른 차량이나 교통인프라와 교신하는 통신기술인 V2X(Vehicle To Everything)와 자율주행기술을 결합…

자동차 부품사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기술 융합을 통한 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부품사의 제조 능력과 ICT 기업의 네트워크 망 및 데이터 가공 기술을 결합해 커넥티드카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에 정보기술(IT) 및 소프트웨어(SW) 등 전장 장비가 적용된…

삼성전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연구개발)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냉방과 공기청정 기능을 향상시킨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기능도 한 단계 진화돼 사용하기 편해졌다. 이 제품은 평소에는 일반 에어컨처럼 작동되다 무풍 …

11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CES 2019’에서 대부분의 참가 기업은 인공지능(AI)을 화두로 던졌다. 사실 지난해에도, 그 이전 해에도 AI는 CES의 단골 테마였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AI로 돈을 벌 준비가 돼 있는 걸까. 다소 원초적인 질문에 대해…

“아마존이 전자레인지를 만드는 상황이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조성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부회장·사진)가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9’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이나 로봇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 …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분야 최대 역량을 담아낸 ‘삼성봇(Samsung Bot)’입니다.” 이윤철 삼성전자 전무의 말이 끝나자 무대 위로 성인 무릎 높이의 흰색 로봇이 등장했다. 송이버섯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삼성봇 …

“더 이상 바보가 되지 않겠다.”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행보를 요약하면 이렇다. 2011년부터 시작된 4세대(4G) 이동통신의 최대 수혜자는 구글과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같은 인터넷 기업이었다. 폭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사용량)을 처리하려 매년 수조 원을 투자해 네트워크를 …

LG하우시스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창호 손잡이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9’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LG하우시스는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9에서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사진)이 스마트홈 부문 혁신상을…

“구글, 페이스북과 싸우고 싶은 게 아니라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사진)가 CES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가 검색 이외의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은 날로 진보하고 있지만 아직 소비자 신뢰는 제자리걸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는 8일 발표한 ‘2019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연구’ 보고서를 통해 ‘자율주행차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1000만 운전자가 커넥티드(차량 간 연결) 통신으로 연결된 미래.’ 현대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9’에서 밝힌 미래 자동차의 핵심 전략이다. 소비자가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하는 맞춤형 자동차의 미래도 제시했다. 현대차는 7…

“미중 무역전쟁보다 인공지능(AI) 기술개발 경쟁이 더 걱정된다. 두 나라는 AI 기술을 선점한 국가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여기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호모데우스’‘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히브리대 교수(43·사진)는 동아일…

2020년 케이팝 오디션 예선 현장. 스케줄을 맞추기 힘든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아티스트들이 가상현실(VR) 공간에서 만나 리허설 무대에 섰다. 아일랜드 버스커,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와 팀을 꾸려 접속한 한국인 보컬 참가자 ‘보컬플레이’는 아리랑을 재해석한 곡을 협연해 첫 무대를…

올해 철강 산업의 전망이 밝지 않다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철강사들이 신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차전지에 들어가는 신소재나 미래 자동차에 쓰일 수소 관련 기술을 새로운 먹거리로 정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산업의 쌀’을 찾아 나선 것이다. 6일 포스코에 …